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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시어머니를..... 제가 속이 좁은건지...의견묻습니다. [541]

저는 올해 마흔 넘긴 직장맘입니다.


8월 저희 친정 아버지께서 암으로 인해 돌아가셨습니다.


친정 어머니는 제 3살때 돌아가셨구요.

부친상을 치르는데 시아버지는 오셨는데 시어머님은 안오셨더라구요.

사실 시아버지와 시어머니께서 사이가 좋지 않아 따로 산지 4년쯤 되어갑니다. 요즘 말로 졸혼을 한것이지요.

제 입장에서는 부친상에는 그래도 오실줄 알았는데 끝나고 나서도 일주일이 지나도 전화한통 없더라구요.

더 가관인건 9월에 시아버지 칠순잔치때는 오셨더라구요. 헐~~

시어머니왈 아들이 하도 참석하라고 해서 왔다 하더라구요.

그래놓고는 저보고 당신이 칠순잔치에 온거 어떻게 생각하냐고 묻길래, 제가 잘 모르겠다고 하니

섭섭하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그랬죠. 내가 더 섭섭하다고....사돈이 둘도 아니고 하나뿐이고 맏며느리 부친상에는 안오고 자기 신랑 칠순잔치때는 어떻게 오냐고....(저는 사실 안올줄 알았습니다.부친상에도 혼자 오시기 멋하니까 당연히 자기 신랑 칠순잔치때도 못오겠지)

시어머니왈 그게 똑같냐고.....본인 시대에는 부친상에는 바깥양반만 가면 된다고 하더라구요. 시어머니 연세가 65세 됩니다.

도무지 정말 이해가 안됩니다.

신랑 남동생이 둘 있는데 바로 밑에 멀리 있는 동생은 오고 같은 지역에 사는 막내 동생은 전화한통도 없고 오지도 않았습니다.

저희 새언니 동생들은 서울, 대구멀리에서도 다 왔는데 말이지요. 솔직히 친정오빠 보기가 부끄러웠습니다.

제가 정말 속이 좁은 건가요? 그냥 그러려니 넘어가야 하는 건가요?...많은 의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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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글쓴이 공감 조회 날짜
선택 이런 시어머니를..... 제가 속이 좁은건지...의... 포러스 0 303421 18.09.20
답글 의견은 생각시 0 68 18.10.06
답글 의견은 생각시 0 50 18.10.06
답글 당연 서운하지요 다라 0 940 18.09.22
답글 예전에는 ji51 0 1446 18.09.21
답글 ?한 수 배워 갑니다 가시나무새 0 1157 18.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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