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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엄마와 친언니 [364]

몇달전에 친정이 거의 저를 사람 취급안한다고 글 올렸는데 심하다고 연끊으라는 말이 많아서 연끊었어요
엄마와 언니는 저를 그냥 호구로만 보고 돈필요할때 외에는 절대 연락없고 제가 안부차 전화하면 매번 귀찮아하고 그냥 말도 안들어보고 끊더라고요
이건 일부이고 어릴때부터 쭉 언니바라기인 엄마는 제 자존감을 완전히 짓밟아왔죠 상처가 어마하게 큽니다 누가 들어도 비상식적일만큼요
그런데 언니한테 문자가 왔는데
엄마가 목에 혹이 여러개 발견되어서 암일수 있다며 서울대학병원 가서 진료받았고 일주일후 조직검사 한다 하더라고요 글고 우리신랑한테도 언니가 전화했는데 은하(저)랑 통화하기 싫다라며 얘기했대요
언니의 저런 최근의 이유는 자기집 이사하는데 뭐해줄건데 물어서 첨으로 제가 반기를 들었었거든요 너는 우리 이사하는데 뭐 하나 해줬냐고? 그런데 언니가 냉장고 사달래서 냉장고 사줬었고 청소기 사달래서 청소기 사줬었고 조카들에게도 잘했고 식사하면 자기는 돈 없다는 핑계로 제가 매번 계산했지만 언니는 우리 5살 딸 옷 한벌 사준적 없거든요
근데 언니 저 반응이 어처구니가 ㅠㅠ

그건글코 아무튼
엄마보험은 형제 4명이 있지만 아무도 관심없어서
저혼자 엄마 실비 암보험다 들고 있구요
병원비 때문에 언니도 엄마도 전화한것 같더라고요
암보험 추가할때도 엄마가 암보험 못들게 완전 나를 잡아먹일듯이 하더라고요 자기는 안아플거라고
그래서 엄마때문에 드는게 아니다 내 편하자고 드는거다 라며 설득시켜서 했는데 엄마 그때 저한테 넘 심하게 하셨거든요

글고 남동생이 올해 12월에 결혼한대요
남도생도 올해초에 엄마 눈수술하니까 내가 많이 낼테니 넌 5만원먼 내라 했더니저보고 문자로 씨발가시나 어쩌구 저쩌구 .....


그런데 형제들이 나한테 이렇게 대하는건
일단 엄마가 나에게 넘 함부러 대하기 때문인게 1차 이유인것 같아요

이런상황에서 엄마가 걱정이 많이 돼지만
연락을 해야하는걸까요?
동생결혼식도 가야하나요?

힘드네요
이번만큼은 냥정하게 오랜기간동안 연락끊고 싶었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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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글쓴이 공감 조회 날짜
선택 친정엄마와 친언니 하늘말마리 0 149815 18.08.18
답글 저도 그랬어요 따뜻하게차한잔하자 0 117 18.09.16
답글 토닥토닥 나무 0 1199 18.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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