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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한테..무슨말로 고마움을 표현 해야할지... [122]

보통의 남매들처럼..
저희는 그렇게 친한 사이가 아니였죠.
커서는 말도 거이 안섞고..
뭐..그런..
그러다 1년전 빌어먹을 전남편에게 두드려 맞은적이있었어요..
이유는 애기낳고 뚱뚱해진 저를보고..
미련하게 다른여자들은 애낳고 쭉쭉빼는데 저는 그렇게 못한다구요..
애가 낳은지 100일도 안됐는데..
너무속상해서 우는데.. 재수없다고 패더라구요..
너무 몸이아파서 아가도 놓고 집을 뛰쳐나왔어요..
그길로 근처에살던 오빠네 갔어요..
미친사람처럼 그제야 집에 두고온 아기가 생각나서 새언니붙잡고 엉엉 울면서 우리애기 살려달라고 했죠..
그거보고 오빠 뛰쳐나가고 언니는 저 집에놔두구 본인도 나갓죠..
한시간즈음 애기안고 새언니보는데 그렇게 고마울수가 없었죠..
언니한테 고맙다고 막울었어요..
사실 오빠는 보이지도 않았구요..
그렇게 몇달지나고..
이상할정도로 전남편은 이혼을 순조롭게 해줬어요..
결혼전에 헤어지자 했을때 갖은협박하던사람이였는데..
저한테 연락도 없더라구요
사실 그런거 하나 다 소용없었고..
그사람 안보는것만 중요했어요..
그게 1년전..
언니가 안정을 찾은 저한테 말하더라구요..
사건이 있는날 오빠도 눈이 돌아서 전남편을 엄청 팼다고..
사실 경찰까지와야하는 상황이였다고..
새언니말이 얌전하던 사람이 사람을 그렇게 팰수도 있구나 싶더래요..
본인은 오빠가 사람을 패거나 말거나 아기랑 아기용품 챙겨서 나오는데 .. 이미 상황은 거이 끝나갔다고..
사실 전시댁식구들이 오빠를 고소하려 했지만.
전남편이 안한이유가 .. 협박 했다네요. 어차피 이정도 폭행으로 몇개월 살다나오고 너도 범죄자 만들꺼고 난 기어이 너찾아내서 죽인다고 했더니..
그말에 겁먹은듯 보였다네요.
저는 모르고있었어요.. 사실 그사람과 빨리 끝내고 싶은 마음에 경찰에도 연락 안했는데..
근데 문제는 막상 얼굴보면 어색해서 별말을 못하겠어요..
보기전엔 오빠한테 고맙다고해야지.. 밥산다고 해야지 ..하면서도..
오빠네 오면.. 언니한테만 말을 걸어요..
저 .. 어떻게 그고마움을 전할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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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 오빠한테..무슨말로 고마움을 표현 해야할지.... 레몬민트죠아 0 93989 18.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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