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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돌아이때문에 저만 바보됫어요 [42]

제 맘이해해 주시는 분들이 많아 좀 힘이나네요ㅠ

저희집에서 울타리 쳐도 되는 문제이긴한데 이제와서 우리집개들이 아닌 저집 개풀어주고 편하게 하자고 돈들여서 울타리 안하려구요. 그냥 아직은 제맘이 불편해서 저집 이득되는 거 해주고 싶지가 않아요. 애초에 햇다면 모르겟지만 일단 지금은 하고싶지가 않네요.

일단은 개묶여잇는데..개집사다 묶어논다던 그개집은 빨간고무대야에 구멍뚫어서 개집이라고 해놧더라구요. 동물을 그렇게나 사랑하고 개가 묶여잇으면 자기가 묶여잇는것 같이 답답하고 갑갑하다며 엄청난 유대관계인듯 뻔지르르 말햇던사람이 개집 저렇게 해논거보고 ㅎㅎ 다들 웃엇습니다.

그리고 짜증나고 화나는 마음 풀데없어서 카톡에다 새해벽두부터 똥밟앗다 해놧더니 미투 하고 문자왓네요ㅋㅋ

그냥 정말 나잇값못하고 인성이 덜 된사람인듯해요

댓글달아주신것처럼 녹음이나 촬영 항상 준비하고 잇습니다. 이미 어그러진거 또 그러면 신고할게요.

뭔가 또 일이 생기면 글 남겨 조언구하겟습니다.

댓글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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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 쓰자하니 너무 길것 같아서 최대한 추려볼게요.

단독주택살고 울타리는 없어요.
옆집은 3년전쯤 이사들어왓고 개를 키우는데 자꾸 풀어놔요.한마리일때도 자꾸 우리집에 와서 똥싸놓고해서 스트레스엿는데 몇달전에 강아지한마리를 데리고와선 또 풀러놧어요.

그 개가 우리집 개들이며 고양이사료 다 뺏어먹고 심지어 우리개는 밖에서 자는데 지가 그집에 들어가 자고그랫어요. 그랫어도 뭐라한적 없엇고 그냥 가끔 개좀 묶어놔주세요가 다엿어요.

그런데 이번에 그개가 우리집 현관문 열린새에 애기들 신발을 물어갓고 그걸 제가 찾아다니니까 옆집아저씨가 찾아줫어요. 그래서 개 묶어놓으셔야할것 같다고.일단락된줄 알앗는데 또 개를 풀어놧고 저희집 데크에 알짱알짱해서 제가 데려다 묶어놓고 좋게 이야기햇는데

저랑얘기하지 않아도 될문제들을 자꾸 얘기하면서 전원생활하는데 개도 내맘대로 못풀어놓냐고 말도 안되는억지를하더라구요. 중간에 빈정상하는 부분도 잇엇는데 어째뜬 펜스를 치던 집을사다 묶어놓던하겟다 해서 끝난거엿어요.제가 신발값을 물어달라 한것도 아니엇고.

근데 그상황을 시부모님한테 전화해서 와전시켜서 일른거죠.그덕분에 제가 까엿구요.

그리고선 자기가 신발값을 물어주니 어쩌니 해서 일요일낮에 밖에서 정리하고 잇길래 신발찾아보셧냐햇더니 비아냥거리믄서 아니요안찾아봣는데요 이러고..자기가 먼저 찾아보겟다고 햇엇어서 물어본거예요. 그럼 죄송하지만 신발값 좀 물어주셔야겟다 햇더니 개거품물고 지랄지랄.
결론적으론 시어머니한테 수도세라고 줫던거 ㅈㅏ기들 물안썻다고 작년꺼 올해꺼 다환불받아가고..그돈으로 신발값줫어요

근데 줄때도 신발값얼마냐고 하길래
아줌마 제가 지금 신고잇는 슬리퍼 개가 물어갓냐안물어갓냐햇더니 벙쪄서ㅋㅋ개가 물어갓으면 데크위에놓고 가는게 아니라 들고와서 미안하다고 말하고 가는거 사람의도리인거라고 그랫더니 씨발년아 미친년아ㅋㅋ그래서 어째뜬사과는 못받고 욕만 먹고 신발값 12만원받앗어요. 자기네 1년치 수도세인거죠ㅋㅋ

그걸로 끝이면 참 좋앗을텐데 또 시아버지한테 전화해서 자기유리하게만 이야기를 하길래..그것도 저희집 앞에서ㅡㅡ 그래서 말을 전할거면 똑바로 전하라고 당신유리한대로 전하지말고 그랫더니 또 욕짓거리하길래 저도 똑같이 욕해줫거든요.나중에는 한대처보라면서 쫓아오더라구요ㅋㅋ

결국엔 시아버지가 또 오라고해서 갓더니 엄마뻘 되는사람한테 어떻게 똑같이 욕하냐고..그래서 욕한걸 잘못일수잇지만 저아줌마 행동하는거보시라고..저 개가 잘못행동은 햇으면 주인이 와서 미안하다 사과하고 변상하겟다 먼저 해도 감정상할판에 어디서 욕짓거리고, 엄마뻘 되는사람은 딸벌되는 사람한테 욕하고 안하무인으로 행동해도 되는거냐고, 나이를 먹엇으면 먹은만큼 걸맞는 행동을해야지 어딜봐서 저 아줌마가 어른대접받을만한 사람인거냐고 따박따박 대꾸햇더니 스트레스받아서 못살겟다고 자기가 나가겟다고..시아버지가요ㅡㅡ

참 잘난 전원생활 즐기시겟다고 남한테 피해줘가면서 사람 신년벽두부터 불려다니며 혼나게하시고..

저 나오고나서도 아버지한테 또 쫒아가서 도돌이표 무한반복하시면서 자기성질 보통아니라고 털끝하나 건드리면 병원가서 누울거라고ㅋㅋ무슨 자해 공갈단인줄ㅋㅋ

제가 애초에 부터 싸가지없이 무례하게 굴엇으면 덜억울할텐데 최대한정중하게 좋게 말햇는데..사람병신되는거 순간이네요. 제가 개 묶어놔달라고 이야기한게 큰 잘못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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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 옆집돌아이때문에 저만 바보됫어요 하하하 0 42176 18.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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