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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 같은 우리집 며느리 [62]

우리아들에게는 여자로고는 평생에 단하나뿐인 예쁜며느리가 있습니다

며느리는 11살이나 차이나는 우리 아들과 결혼 하였습니다

결혼 하지 않으려던 아들이 나이차이가 많은 아가씨를 좋아하여

걱정되어 은근히 말렸습니다

허지만 아들은 많은 노력끝에 결혼식하게되었고

나는 세상이 다 내것인양 행복함에 푹 빠쪄었지요

우리 아들이 잘난인물도 아니며 그저 아주 평범한 직장인 약간의 동안이여서

보통 열살정도 아래로 착각하며 심성이 고운 사람이지요

어제도 제사가 있어서 음식 준비하는데 오후 2시쯤 오라하여도

시어미 혼자 일 다 해놓을까 부득불 오전에 온답니다

지남편 야근하고 들어와서 조금 쉬게한후 둘이 11시쯤 왔더군요

남편이랑 넷이서식당가서 갈비탕 한그릇씩 사먹고

장볼것은 미리 조금씩 준비하여 두었기에 나들이겸 함께 다녀왔지요

눈치가 빠른 며느리는 시어미가 하는것은 눈여겨 보았다가

그대로 척척해내는 쎈스 있는 예쁜 며느리지요

구남매의 장남 외며느리기에 되도록이면 며느리 신경 안쓰게 노력합니다

나의 시부모님은 95 92세이시며 막내아들과 사시는데 제사나 명절에는 오십니다

어제도 제사에 참여하시분들 다 보내드리고 난후

극구 말려도 며느리는 설겆이 혼자 깔끔하게 해놓고 쉽니다

나는 허리 협착증이 있어서 조금식 쉬어가며 합니다

집에 가려고 일어서니 남편이 며느리 손에 봉투를 쥐어주며 맛있는거 사먹으라하더군요

며느리는 얼굴이 빨개지며 눈물울 흘려 모두가 당황을 하였습니다

아마도 일찍 돌아가신 친정 아버님 생각한것인지~~~

작은 봉투가 오히려 부끄럽게 느껴 집니다

우리에게는 그저 보물 같은 며느리입니다

아들 며느리 나이 차이가 많이나도 둘은 느끼지못하며

서로 사랑하고 애틋해하며 너무 잘맞는 닭살 커풀이고

아들이 워낙 자신보다 다른사람을 먼저 배려하는 습관이 있었는데

며느리한테는 우리가 생각하였던것보다 더 잘한다 하답니다

이쁘고 늘 환한 미소를띤 며느리 여기에 살짝 자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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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 천사 같은 우리집 며느리 하얀 사랑초 0 59606 17.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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