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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집도 있습니다.... [244]

저희 형제는 3남 1녀인 데요.

아버지가 돌아가신후 둘째인 제가 '땅이란건 농사짓는 사람에게 필요 한거니까,농사를 짓는 형에게 모든 땅(3천여평밖에 않됐지만)을 양보 하겠노라고 유산 포기 각서를 썻습니다.

덩달아 동생둘도 함께 양보를 하게 됐지요.

당시 미슷한 처지의이웃형제들은 자기몫의 땅을 받아서는 팔아서 돈으로 가져 가더군요.

25년전쯤 인지라 나눠받은 땅값이라야 고작 천 혹은 2천만원 정도 수준이었습니다.

이후 15년쯤후에 땅값이 많이 올랐구요

마침 작자가 있어서 형이 별로 쓸모 없는 땅을 2.5억 정도를 받고 팔았습니다.

그러고는 그 땅 판돈을 동생 셋에게 몽땅 나눠 줬습니다.(남자형제에겐 1억씩,여동생에겐 5천)

다 나눠주고 나서 무슨 세금이 8백 인가 나왔다는데 그건 형이 몽땅 냈다고 하더군요.

우리는 생각했죠

크진 않다 할지 모르지만 양보가 따뜻한 결과를 낳았구나.

지금은 모든 형제가 경제적인 어려움 없이 그럭 저럭 살고 있고요.

누구든지 실천하고 있을법한 얘기를 한건지는 모르겠습니다만....

형제간에 사이좋게 지내는것.....모든 부모의 바램일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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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 이런집도 있습니다.... 김귀자 0 262148 17.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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