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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저리 [156]

사람은 누구나 장점이 100가지 단점도 100가지다

맞춰가며 살고 맞추기 싫으면 환경을 배척하면된다


우리가족 모두는 자칭 완벽주의자다

모두가 책임감 성실 근면 처세등 굳이 점수를 준다면 a+이다

그러니 모두가 자존감이 강해서 서로 영역 침범 안하고 잔소리 팁 안주고

서로배려 할려고 노력한다

애들도 어려서부터 범생이라 잔소리 한마디 안했다


가장인 난 평생 3잡뛰고 시간나면 가사일 일체(바느질 미싱 각종요리 인테리어 등)를

다해준다

아내도 남자일 다한다 심지어 저녁먹고 연속극 보다가도 도배나할까하면

퇴근하고 나서도 밤새워 혼자라도 도배도하는 스타일이고

시집간 딸도 교사인데도 인테리어등 남자일도 다하니 남편은 애나본다

아들도 그렇다

그러니 우리가족 모두가 밤잠 평생3~4시간자고 일만했다

김장 제사 등 집안 대소사도 남편인 내가한다 아내가한다

하다간 서로 시간나는 사람이 한다

그러니 며느리 온다고해도 오기전에 다 해놓거나 아니면

거의 다 끝날때 온다

아내왈

뭐하러 남의손 빌리냐 뱃속편하게 혼자하지

제사도 나 좋아서 하는데 며느리 오라해서 불편주느냐는 식이다

나 죽으면 지내든지 말던지 하라한다


울 며느리는 평범한 며느리다

처녀때 직장도 안다녔다

친정 어머니왈

여자는 시집만 잘가면 된다는 가치관이라

신부수업만 했다한다

여우는 아니라도 잘 할려고 노력한다

결혼 8년차인데 서로 전화 안하고

집안 대소사와 외식때만 만난다

불만은 없다


한가지 서운한것이 있어 사설이 길어졌네요

며느리는 인사성이 없다

현관문 열면 아들 앞세우고 눈길도 안주고 들어오고

며느리가 먼저 들어오면 손녀 앞세우고 저 왔어요하고 눈길도

안주고 들어온다

물론 본심은 안그런데 낮을 가리는건지 - --

그래도 시부모 거실에 있는데 눈길도 안주는 며느리보면

서운한 마음이 들어간다


태생이 그런걸 - --

잘해줄려고 노력하는데 낮가리니 말한번 붙이기가

힘들다

매번 왔다가면 말한마디 안 오간다

물론 아내하곤 잘한다


인생 다 그런것 아녀 하다가도 이다음 작은며느리 보면

인사성있는 며느리 들어왔으면 - --

내 욕심일까?

그래도 편애는 말아야지 편애 땜시

콩가루 집 있더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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