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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다신분! 98세 시어머니 모시기5탄 보따리 싸시는 시어머니 [139]

댓글 단분들!
혹자는
시어머니 디스하는거
재미 들렸냐?
혹자는 관심받고 싶냐?
혹자는 위로 받고싶냐?
시어머니 병들어 가는거
즐기냐?
못됐다
노래도 한두번이지
ㅎㅎㅎ 씨리즈
영화 찍냐?

시어머니 모시면서
스트레스 받는거
미즈넷에 풀었더니
댓글 끝내주네요
단지 가슴에 쌓아두면
병될거 같아서 쓴것
뿐인데
완죤히 막장며느리
됐네요 ㅎㅎㅎ
모든일이 그렇죠
글쓴이의 의도와는
상관없이 읽는 사람이
그렇게 느꼈으면
그런거 아니겠어요
굳이 탓을 하자면
어줍잖은 형편없는
글을 쓴 본인 탓이겠지요
6탄 쓰고 얼마나 욕 먹으려나
생각만해도 배부르네 ㅎㅎ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1 보따리 싸시는 시어머니
시어머니가 내 집으로
오신지 지난 11일로
한달이 됐다
밤마다 아이구 ㅡ아이구
소리지르고 일어나시면
하루저녁에도 적으면
3ㅡ4번 많으면 10번정도
남편을 깨우고 날마다
돈 없어졌다며
여긴 도둑이 많아
살수가없다
밤이면 꽃다발 3개를
들고와서 가자고한다
무서워서 못살겠다

딸내로 가신다고
보따리를 싸시고
그 보따리엔 내 양말
내옷 알록다록한 옷은
어머니가 당신거라며
보따리에 싸셨다
설탕 믹스커피 등등을
싸시고 그 보따리를
끓어 안고 주무신다

우리집으로 오셔서
드시는것도 잘 드시고
걸음도 제법 잘 걸으시고
머리 감는것도
목욕도 혼자 하시겠다고
우기시고
숨이 가빠 산소 호흡기
없이는 숨쉬는것조차
불편했던 시어머니는
호흡기 없이도
지가호흡이 가능해졌다
지난 일주일전 큰시누가
간병인 일을 마쳤다고
들렀다
큰딸이 오자
날보고 내돈 가져간거
내놓란다 "어이 상실"
엄마한테 무슨 돈이
또있냐고
엄마돈 그게 전부라며
며느리가 모시면
고맙게 생각해야지
무슨 돈타령이냐구
노발 대발하고나서
돈얘기는 쏙ㅡ 들어갔다

큰시누한테 돈을 내주며
여기 두면 도둑이 훔쳐간다며
큰시누한테 가져가란다

큰시누가 나는 날마다
집을 비워서 잃어버린다고
올케한테 맏기라고 하니
절대 못 맡긴단다
큰시누가 간 담날 병원도
가야하고 해서 나가자고
했더니
무슨 바람이 불어서인지
안가신다고 버티셨다
간신히 달래서 병원을
모시고 갔고
오는길에 큰시누네
들러서 남편이 3일만
있다 오시라구 했더니
가신지 1시간만에
다시 집으로 돌아 오셨다
그후 병원을 다녀 오시고
피곤해셨는지
밤에도 깨시지 않고
잘 주무시고
드시는것도 잘 드시고
설겆이도 하시고
베란다에 걸어 놓은
마늘을 열심히도
까 놓으신다
가끔은 외국 나가있는
손자가 안온다고
찾기도 한다
조금 불편한거야
모신다구 했으니
감수해야 하지만
밤마다 안주무시고
남편을 깨우는걸
어떻게 해야 하는지
답이 없다
애비 쓰러지면
어쩔거냐고 하면
안깨웠다구 하시고
안들린다고 하신다
요며칠 밤마다 안주무시고
낯이면 정신없이 주무시고
남편을 깨우는 회수가
점점 늘어나니
남편이 과로로 쓰러질까
걱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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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 댓글다신분! 98세 시어머니 모시기5탄 보따... 깨비 0 89462 17.08.24
답글 힘드시겠어요 땡글이 0 139 17.08.28
답글 깨비님 마음 충분히 이해합니다. 힘내세요~... 수호맘 0 936 17.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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