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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벌써부터... [99]

결혼7년차... 며느리지요..

전 벌써부터 돌아오는 설날이 두렵습니다..아니. 전 명절이 싫으네요..

1남 3녀 막내아들 즉 시누이가 3명 있네요. .외며느리.라는 자리가 이렇게 힘들줄 알았다면...결혼할때 누가 날 말렸더라면...

저희 시아버지 생신 음력1월2일 설 다음날이지요. 그래서 지금껏 설당일에 친정가서 하루도 못잤네요.. 설당일 점심먹고 설겆이하고..

친정갈라 준비히면 시모 왈 어디가게? 엥?말이야 방구야..
제가 그러죠..저도 엄마보러가야죠..그럼 시모왈 갔다 저녁만 먹고 일찍올꺼지? 하.....정말 싫습니다...

다음날 시아버지생신이니 아침상 차려라. 이말을하시는거지요..
결혼7년동안 계속 해왔습니다..군말않고..
신랑한테 얘기했습니다.. 설날에 한번에 끝내자구요.

안된답니다 76년을 그렇게 사셨는데 어떻게 바꾸냐며..
그뒤로 얘기 안했지요..
결혼 2년차였던가요.. 큰애 돌지났을무렵 설날 외가댁 이모님들이 큰아이 보고싶다고 친정에모였는데 시아버님 1시간에 한번꼴로 전화하더이다. 언제 올꺼냐며. 시누이들 다와있다고 얼른오라고.

이모들 다들 기겁했지요..신랑도 그날 아버님한테 엄청 뭐라고 하대요.
그뒤론 전화는 안하시지만요..

혹시 저처럼 설다음날 시아버님이나 시어머님 생신인분 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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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 하....벌써부터... 딸딸이맘 0 40953 17.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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