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관련 서비스

검색

검색어 입력폼

목차


왜 형님은 설거지를 안할까요? [289]

저는 결혼 5년 된 둘째 며느리

저희 형님은 결혼 1년 된 첫째 며느리

(형님은 저보다 6살 많아요)




형님은 작년에 결혼했고 작년 추석엔 애가 100일이라 2시간 걸리는 거리라 못온다고...

암튼 그래 뭐 100일이라 못온다는거 이해했다 치고...(저는 시댁과 같은 지역 살고 있어요)

그래서 혼자 어머님 도와 명절 준비 했는데 저에게 연락 한통 없었어요

그러고 형님 결혼 이후 지금까지 한 다섯번 정도 봤나???

그때마다 집에서 같이 밥 먹고 난 후 설거지를 안해요

오죽했음 남편에게 이번에 형님네가 시댁왔다하는데 나 시댁 안간다고 가면 이번에도 내가 설거지 하니 싫다고

그랬더니 남편이 걱정마라고 자기가 다 한다고 해서 시댁에서 함께 밥 먹었는데

역시나......... 엉덩이를 바닥에서 안떼요

다 먹은 식탁 제가 정리하니 그때가서 반찬 그릇 몇개

주방에 가져다 놓고 설거지 아예 할생각도 없이 다시 주방에서 나갑니다

뭐 나보고 다 하라고?? 어쩌라고 ㅋㅋㅋㅋㅋ

작년 1년은 다참고 그냥 이제 시집와서 괜히 눈치보이고 나중에 합류했기에 소외감 느낄까봐 저혼자 했는데 이게 제가 둘째라고 무조건 저보고 하라는걸까요??

약간 제가 다하란듯이 아예 근처도 안가는게 눈으로 보여요

원래 둘째만 하란 법 있나요? 그래서 결론은 저희 남편이 다했어요

어머님이 보다못해 자기가 설거지 한다고 저희 남편보고 나오라하고 ㅋㅋ


저 성질나서  끝까지 안해버렸어요 ㅡㅡ

나중에 들은바로 어머님이 남편에게 며느리 둘이나 있는데 왜 너가 설거지 하냐는 식으로 얘기했다고 하네요.. 뭐 그런건 이해합니다.. 옛날분들 본인 아들 소중히 생각하니 그럴수 있다 생각해요

문제는 형님이 아예 자기일 아닌 걸로 생각 하는것 같아 화가나네요.

솔직히 첫째 둘째 따지자는거 아니고 전 같이 하길 바라는거고요!!!! 그리고 나중에 시집오신 분들이 보통 괜스리 눈치본다고 더 빠릿빠릿 하려고 하지 않나요???


담번에도 아예 할 생각 없어보이면 그땐 제가 같이 설거지 하자고 말해버리려고요ㅡ.ㅡ

제가 이상한건가요??? 진짜 생각 할수록 얼척이 없네요..

나이 많은게 유센가요???ㅡㅡ

게시물 목록
제목 글쓴이 공감 조회 날짜
선택 왜 형님은 설거지를 안할까요? 미녀워킹맘 0 118686 17.04.10
답글 우리집하고 똑같네요 pine 0 2417 17.04.11

오늘의 주요뉴스


Copyright © Kakao Corp. All rights reserved.
위 내용에 대한 저작권 및 법적 책임은 자료제공사 또는 글쓴이에 있으며 Kakao의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