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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 [214]

제가 10시간 서서 일하는 일을 합니다. 한달 두번쉬는 근로자 아닌 서비스 근로자

한달 두번쉬다보니 정말 친구만날 시간도 없고 집안일 하기도 힘듭니다.

모처럼 친정에 쉬는 날 하루 휴가내고 가려는데 오빠네 김장을 한다네요

안하기로 했다는데 그게 그때 맘 뿐이었는지 아님 제가 가니 저에게 맏기려 한건지

저두 힘들어서 집에서 쉬겠다 했습니다. 제김장 저는 제가 해먹습니다.

부모님 모시고 근처 여행과 맛집을 모시고 가려 했는데 또 연기가 되네요

허리가 굽어 유모차없이는 걷지도 못하는 시모가 김장을 하면 큰며느리 지다섯식구 먹는 김장 좀 일찍와서 씻고 그래야 하건만 친구집서 자고 속넣는 시늉만 서너시간하다가 자기네 김장가지고 간답니다. 화가나내요. 엄마한테도 사람이 누울 자릴 보고 다릴뻗는다고 시모가 만만하니 맨날 자기 편한대로 예전엔 200백포기 김장을 해서 가져갔다는데 근처사는 친정 김장까지 가져간것 아니라면 어떻게 다섯식구라고 해도 그 많은걸 먹겠습니까 김치만 먹는다네요. 연봉 일억가까이되는데 김치만 먹을까요.학교에서 세애들은 사는데 200포기를 다먹느냐고 아짐들은 다 말합니다

큰올케 친정이 여관을해서 식구가 많았죠.

허리굽어 힘든 시모한테 김장을 하게 하고 싶었을까요.

저라면 제가 제김장 하겠다 했을겁니다.

흉이라도 봐야 속 시원할것 같아 글씁니다.

그렇게 많은 김치를 가져다 먹으면 돈이라도 두둑히 주면 좋으련만 한푼 주지도 않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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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글쓴이 공감 조회 날짜
선택 김장 4726525 0 108839 16.12.07
답글 며느리탓이 아닌 친정어머니, 못난 오빠탓~... smart하게 0 407 16.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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