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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생일아침안챙긴 며느리는 죽일년? [143]

변명이긴하지만 밑에 잘 모르시는분들이 많아 댓글보다는 추가글 달겠습니다.

저는 자궁에 5센치짜리 근종이있구요. 이게 생리할때마다 커집니다.
생리통은 진통제 두알을 먹어도 없어지질않구요.
앉아있지도못하고 밤세 생리통에 3시간도 자지못하고 일어났네요.
돌쟁이 아가도 있는데 아직 밤중수유도 끊어내지를 못해서 그 밤중에 아기케어도 오롯이 제 몫이였어요
그래서 남편도 이해하고 넘어간 일이였구요

한가지 더 이글을 올리게한 어머님의 말씀은 외갓집에
큰이모님이 이혼하신분이계시는데 제가 그사연을 어머님께 말씀드린적이있는데 어머님 그러시더군요

니네 이모처럼 되고싶냐?

저는 마음을 접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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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남편의생일이네요
분명 어제까지는 기억해놨는데 저녁에 터진 달거리... 생리통이 심해 앉아있지도 못하는지라 아픈고통에 잠깐 깜빡하고 잠 이들었는데 밤새 생리통에 몸살에 시달려 아침을 못 먹이고 출근을 보냈습니다.

아침 8시 땡하자마자 울리는 전활 보니 어머니

"미역국해먹여 보냈냐?"
"아..."


잊었던게 생각나 거짓말도못하고 몸이 좀 안좋아서 잊었었다 말하자마자 쏟아지는 호통...

어디가아프냐 묻지도않습니다.

죽일년이 됩니다.

우리아들 결혼잘못시킨것같다
너네 엄마한테 전화해서 뭐라고 좀 해야겠다
가정교육을 어떻게 배운거냐 데려가서 다시가르쳐보내라고 해야겠다
그렇게 게으르니 살찌는것아니냐
아파 죽겠어도 할도리는 해야하는것아니냐...

정작 남편은 자신생일도 기억못하고 저녁에 맛나게 미역국끓여달라고 하는데....

그렇게 모진소리들을 만큼 잘못한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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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 남편생일아침안챙긴 며느리는 죽일년? Jjins 0 101756 13.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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