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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절을 했는데도 자꾸 만나보라 하는 아줌마(추가) [312]

아버지와 동생은 전에 제가 말씀을 드려 알고 계시는데 그 아줌마가 이렇게까지 하시는 줄은 모르고 계셨어요.

제가 어제 모든 걸 다 말씀을 드렸어요.

 

그래서 오늘 출근길에 남동생과 직장동료와 함께 갔어요.

 

동생이 아침에 그러더라고요. “ 누나 오늘은 나랑 같이가자! 불안해서 누나 혼자 못 보내겠어!”

저는 늘 출근 시간이 똑같아요! 시간오차가 거의 없었어요.

 

그런데 그 아줌마가 제 출근 시간에 맞춰 나와 저에게 온 말들을 다 하셨어요!

 

오늘도 아니나 다를까 출근하는 저를 불러 세우더니 저에게 대뜸!

 

“생각해 봤어? 우리 아들 만나는 거?” 저는 동생한테 가만히 있으라 눈치를 줬죠!

 

“싫다고요! 정중하게 거절했으면 그럴 줄 알아야지!

 

제가 미쳤어요? 아줌마 아들에게 시집가게? 아줌마 저 만만하게 보시는 거죠?

좋게 보는게 아니라 막 대하기 위해 그러시는 거 잖아요!

한 두 번이면 좋게 넘어가겠는데 몇날 며칠을 그러시니 더 못참겠네요!

 아줌마 제 나이 25살이에요! 제 나이 아시죠?“

 

그랬더니 제 나이 안다고 고개를 끄덕거리시더라고요. 그리고 같이 간 제 남동생이랑 회사동료 먼저 보내고 자기랑 단둘이 이야기 하자 그러시더라고요! 저 단칼에 거절하고 제 할말만 했어요.

 

“아줌마 주제를 아세요! 저 이제 나이 25살이고요! 아직 꿈도 많고! 하고 싶은 것도 많아요! 그리고 저는 아줌마 아들에게 관심없으니 저한테 아들 만나보라 뭐 하라 하지 마세요!

저희 아버지 저 엄마 없다는 거 모르게 하려고 얼마나 노력하시는 줄 아세요?

아줌마 그러시는 거 아니에요! 이왕 말 나온 거 한 마디만 더 할게요!

아줌마 아들 솔직히 말해 변변한 직업도 없잖아요! 직업도 없고 집도 없는 남자한테 저를 엮지마세요! 저 보기보다 눈 높아요! 더 좋은 선 자리도 많이 들어왔는데 지금 다 거절하고 있거든요!

서른살 이전에는 절대 결혼 같은 거 않할거고! 저희 아버지도 허락하지 않으실거에요!

아줌마 아들 나이랑 거의 동년배에요! 미쳤어요? 만약에 결혼한다 해도 하자마자 환갑잔치 할 일 있어요? 저는 싫습니다! 한번만 더 그러면 그땐 용서없습니다! 그리고 저 남자친구있어요!“

 

직장동료가 남자친구 역할을 해줬어요.

 

“제가 OO이 남자친구에요! 왜 제 여친 귀찮게 구세요? 신고할까 했는데 여자친구가 마음이 여러서 이번만은 그냥 넘어가는 거에요! 한반만 더 귀찮게 굴면 경찰은 물론이고! 법정에서 보게 될겁니다! 그리고 아줌마! 42살짜리랑 25살짜리 웃기는 거 알죠?! 완전 미친*아냐? 집도 없고 완전 백수한테 감히 우리 OO이를 넘봐? 아주 웃기는 집안이네!”

 

동네사람 다 알게 되었네요! 그 아줌마보고 손가락질 하고 가고!!

 

그동안에 아버지 때문에 참고 넘어갔는데 이제 참지 않으렵니다!

 

배려해준 직장동료들에게 정말 고맙네요!

 

저 대신에 남동생이 욕을 바가지로 해줬네요!

 

남동생이 욕을 잘하는 줄은 오늘 처음 알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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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아들을 결혼을 전제하에 만나보라는 단골 목욕탕 목욕관리사 아줌마

 

저는 25살된 여자고요. (게시판을 어디가 할 줄 몰라 여기에 올립니다.)

 

가족 사항은 아버지 저 남동생 이렇게 3식구구요.

 

일단 저희 아버지는 올해 46되셨고 남동생은 21살이에요.

 

몇 개월전에 목욕관리사 아줌마가 저한테 그러더라고요.

 

그날은 제가 목욕을 하러 갔었거든요.

 

자기 며느리 되는 게 어떻겠냐는 말씀을 하셨어요. 자기가 시엄마가 되면

 

잘해줄 자신이 있다나 뭐래나 너희 집 사정아니까 자기가 더 잘해줄꺼라고

 

말씀을 하셨어요. 근데 저는 정중히 거절을 했어요. 아직은 결혼할 마음이 없어요.

 

라고 그런데 며칠 전부터 제가 일하는 곳까지 찾아오셔서는 자기 아들 자랑을 한시간 넘게

 

하시더라고요.

 

고슴도치도 자기 아이 예쁘다 하지만 동네사람 모두가 그 아줌마 아들 좋지 않게 생각을

 

하고 거기다가 나이차이가 저랑은 17살이 차이가 나요.

 

아줌마가 만나보라는 아들 나이 42살 저 25살...

 

아주머니가 저를 좋게 생각을 해주시는 건 고맙지만 이건 아니라고 생각이 들거든요.

 

엄마없이 자란애가 직장도 열심히 다니고 집안 살림도 열심히 한다..

 

이런 소리가 들리니 욕심이 나신 거죠.

 

아무리 거절을 해도 안되고 어떻게 해야 되죠?

 

고생길이 훤한 길 가고싶지 않네요!

 

거절을 했는데도 불구 하고 저한테 왜 그러시는 건지 ㅠㅠ

 

어떻게 해야 그 소리 안하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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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 거절을 했는데도 자꾸 만나보라 하는 아줌마... 레인보우샤베트 0 216488 13.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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