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검색

검색어 입력폼

목차


집사람과처갓집식구들의 이기심. [706]

여성분들,주부들이 많은 곳이라서 여러분들의 고견을 듣고자 글을 올립니다.
집사람과는 타협이 안되서 싸움만 납니다.집사람과 같이 보겠습니다.

저는 40대 중반 가장입니다.중학생 두아이의 아빠입니다.
몇년전 처갓집이 망해서 집이 경매에 넘어가고 제가 경매에 넘어가는지방 대도시 아파트인 처갓집을 낙찰 받았습니다.큰처남이 사업한다고 집담보로 대출을 받았다가 망한겁니다.

낙찰 받으면서 제돈 5500만원과 대출금 7500만원이 들었습니다.그집에는 계속 장모님이 사셨습니다.직장 때문에 객지로 나온 처형네 큰딸과 함께요.처형네 큰딸이 생활비를 30만원씩 장모님 한테 드리고 저희는 매달 20만원씩 드리고 작은 처남과 처형도 20만원씩 드려서 그돈으로 생활을 하셨습니다.

그런데 처형네 큰딸이 결혼을 한다고 합니다.
장모님 생활비 30만원이 줄어드는 거죠.

처갓집 식구들이 의논을 했다는데 저희와 처형네 작은 처남네 세 집에서 십만원씩 더 드리는 걸로 얘기가 됬다고합니다.

저는 도무지 납득이 안되는게 제 가 집을 사서 대출 이자를 내고있는데 거기에 대해선 얘기가 없이 당연한듯이 얘기를 합니다.1억 3천이라는 적지 않은 돈이 들어갔고 대출금도 저희가 내는데 공평하게 30만원씩 생활비를내야한답니다.

제가 산 집이 그때보다 가격이 좀 많이 올라서 덕본건데 그건 생각을 안하냐고 합니다.
장모님도 오갈데 없을때 제가 집을 사서 편히 사시면서 덕분에 집값이 올라서 이득 봤다는 얘기만 합니다.

가진돈 전부와 대출금까지 떠앉은 저는 돈이 묶여서 아무것도 못하는데 그런 생각은 전혀안합니다.
장모님 돌아가실때까지 계속 그집에 사실 거고 그때서 집값이 폭락 할지도 모르는데 그런 생각은 없네요.
2년전 집값이 고점일때 팔고 다른 집을 매도 하려는데도 장모님이 싫다고 하셔서 매도를 못했습니다.

집은 제 재산이니까 대출 이자 나가는 것도 제 몫이고 생활비 내는 건 별개로 생각을 해야 한답니다.

십만원 없이도 살 수는 있지만 처갓집 식구들의 생각이 황당해서 돈을 더내기가 싫습니다.집사람은 제가 이기적이라는데 막말로 처남 치닥거리나 하는 거 짜증 납니다.고마움도 모르는데.ㅡㅡ여러분들 보시기에 누가 더 이기적입니까?
게시물 목록
제목 글쓴이 공감 조회 날짜
선택 집사람과처갓집식구들의 이기심. 백정훈 0 182834 18.11.07

오늘의 주요뉴스


Copyright © Kakao Corp. All rights reserved.
위 내용에 대한 저작권 및 법적 책임은 자료제공사 또는 글쓴이에 있으며 Kakao의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