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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모 문상 아무도 안 온 시댁식구들 [159]

댓글 달아 주신 분들게 감사드립니다.

시동생은 몇년에 한번 한국에 와서 우리집에 있다 가고 시누이들은 산소갈때 가끔 옵니다.

한국에 사는 사람은 바로 가고 외국 사는 시동생 부부만 우리집에 머뭅니다.

제가 직장을 다녀 낮에 집에 아무도 없어 그다지 불편한 것은 없습니다.

시동생이나 시누이들은 경우 없고 그런 사람은 아닌것 같아요.

단지 손위형님(동서)이 경우가 없고 자기중심이어서 그쪽하고만 내왕을 안 합니다.

명절도 안가고 놀러 가고 편하게 삽니다

가끔씩 명절 되면 시동생이 저의 집에 오기도 해요.

그쪽도 큰집에는 안가니 둘째라고 찾아오네요.

잘해 주지는 않지만 무덤덤하게 해주어도 찾아오니 좋은게 좋다고 편하게 대해줍니다

큰형님은 제게 열등감이 있는지 뭐든지 나랑 비교하고 내가 가스렌지를 사니

똑 같은 것으로 사고 뭘 사면 당장 같은것을 사더군요.

내가 하는것은 다 좋아 보이나 봅니다.

친정 아버지 장례식에 아무도 안 와서 섭섭한 것도 있었지만 지나고 생각하니

그일로 인하여 시댁에 잘 가지 않아도 되고 내 하고 싶은 대로 해서 좋은점도 있습니다.

시어머니 돌아가셨을 때도 우리 친정식구 아무도 안 불렀어요.

형님은 친정 부모님이 다 돌아가셨기에 아랫동서들 상을 당해도 안 가도 된다고 생각하는 것 같았습니다. 내 생각에는 시댁에서 나를 무시할 만큼의 위치라고는 생각 안 합니다.

동서보다 내가 빠지는 게 없고 친정도 형님 친정보다 나름 괜잖은 편인데 형님은 전업주부고요 저는 자영업사무실 운영 하고 있어요. 남편보다 돈도 조금 더 잘 벌어요.

한가지가 나쁘면 다른 좋은 것이 따라 오더군요. 그일로 인하여 남편은 자기집쪽 일에 대하여

내게 요구하는 것이 없습니다. 에전에는 다른사람 다 안해도

 내게는  시댁일에 무한 희생을 강요하던 사람이었는데

지금은 눈치를 보며 망설이며 말해도 들어주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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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버지가 돌아가셨는데 시어머니 시숙.시동생.시누이 아무도 안 왔다.

1년뒤 어머니도 돌아가셨는데 그때도 아무도 안 왔다.

시댁에 일할때는 나만 부르고 일은 나만 시키더니 야속한 인간들.

그날 이후로 나도 시댁행사에 소극적으로 그리고 어쩔수 없는 경우 외에는 안 갔다.

시어머니가 돌아가셨다.

장례를 차르고 그 다음해에 설날은 갔다.

그때부터는 시댁행사에 아예 가지 않았다.

큰집 조카가 결혼을 했다. 나는 참석하지 않았다.

욕을 엄청 얻어 먹었다.

독사보다 독한 년이란다.

시댁에서 받은 것은 아무것도 없다. 장남이라고 혼자 다 차지했다.

차남은 숫가락 하나 받지 않아도 말 못하는 것이 차남이라고 손위 동서가 그랬다.

벌초는 해마다 우리가 했다.

20년 동안 했다. 조금 억울했다. 남편에게 말했다. 일도 숫가락만큼도 하지 않는게 차남아닌가?라고 했더니 남편도 억울했든지 이제 벌초도 가끔씩 하고 일에서 손을 땠다.

홀가분하고 좋은것 같다.

그래도 일은 나에게 돌아오는 것이 있다.

시누이 시동생들이 내려오면 우리집에서 잔다.

다들 큰동서집에 가는 것을 꺼린다.

명절도 제사도 안 지내는 우리집에 찾아온다.

큰집에 가면 다들 죽는 줄 아는지 안 간다.

멀기서 .혹은 외국서 오면 1달을 우리집에 지넨다.

내가 큰집에 안 간다고 욕하더니 본인들은 안 가고 왜 우리집에 오는지 알수가 없다.

그래도 제일 열심히 큰집에 다닌 사람은 나인것 같다.

시간은 모든것을 잊혀지게 해 주는것 같다.

이제 기억속에 가물거리는 시숙과 동서.

이기적이고 자기중심적인 남과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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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 내부모 문상 아무도 안 온 시댁식구들 해바라기 0 154855 18.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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