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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을 했다... [107]

따끔한 질책도 위로도 감사드려요.
아이를 혼자 보낼수 없는 이유는 혼자보내면 아빠가 혼자 아이 감당 못해요. 그렇다고 친가사람들한테 맡기고픈 마음은1도 없어요.
아이가 다른아이와 조금 다르기에 신경 많이 써야 해요. 그래서 어쩔수없이 같이 보는거구요. 나를 생각하면 그냥 둘이 만나라 하고픈데 아이를 위해 엄마가 없는 상황은 못 만들어요. 좀더 크게되면 아이가 아빠를 돌볼수도... 아젠장 생각만해도 짜증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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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와 여자가 이혼을 했다

남자는 결혼후 회사에서 사고를 당해 장애를 가지게 되고 여자는 아이와 남자를 홀로 케어하다 시댁과의 불화로 이혼을 한다.
여자는 임신중에도 출산하고 이틀부터 신랑 병수발하며 지냈으나 시댁에서는 그건당연한거고 시댁에 한게 무어냐고 다그치더라. 그래서 난 물었다 넌 처가에 해준게 무어냐고 받은건 많은데 한것은 무어냐고... 시누들이 말한다. 출가외인아니냐 시댁이 우선이지 처가는 왜찾냐... 시누하나는 50 이넘도록 혼자이나 다른 하나는 결혼했다 아이도있다 묻고싶었다 넌 출가외인이 왜 여기서 떠드느냐. 자기는 누나라 할수있단다.
자기네들 한테만 통용되는 상식이 있는가부다. 그래서 여자는 남자와의 끊을 놓았다.

남자명의로 타던 차는 장모가 현금으로 사준 차다. 현행법상 5년이 지나지않은 장애인차는 명의이전이 불가능하여 그차에대한 금액을 위자료와는 별도로 받게된다. 1년 탔으니 전액은 안된다 일부만주겠다 하여 그러자했다. 여기서 시청에서는 1년후면 명의 이전이 가능하나 세무서는 불가능이란다. 이게 뭔 멍멍이소린지 암튼 그렇단다. 물론 그돈은 여자어머니의 돈이므로 어머니께 돌려주었다. 이부분은 남자가 관여할 부분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여하튼 아이의 케어문제로 차는 필수이기에 이혼후 차를 구입한다.아이는 치료를 필요로하는 마음이 아픈 아이이다. 위자료를 그곳에 썼다.
남자의 누나들은 차를 자기네가 사줬다고 주장한다.위자료를 어찌쓰던 뭔상관이지 당최 이해가 안간다. 참고로 억소리나는 위자료가아니라 3천받았다.ㅋㅋ 그고생을 하고도 3천ㅋㅋ 아이를 위해 나를 위해 그냥 수긍하고 나왔다 ㅎㅎㅎ
불안장애까지 보이던아이는 그집을 나온순간부터 껌딱지 딱지를 뗐다. 아이에게 미안했다. 진작 결심할걸... 아빠때문에 하지못 했던일들을 집착하지 않고도 할수있으니 성격이 많이 변했다 밝게... 엄마가 온전히 저를 봐줄수 있음에 안심하는게 보였다. 워터파크를 7살에 처음으로갔다. 물을 굉장히 사랑하는 아이인데 진짜 너무 미안해서 눈물이 났다.
여하튼 그러므로 아이와 면접교섭권을 이용할때 당연히 여자가 남자까지 픽업해야한다고 한다. 왜? 남자는 장애가있고 운전을 못하고 힘드니까. 남자는 혼자생활도 가능하고 버스타고 움직이고 택시타는것도 가능한 신체이다.
그러한데 이혼시 자신들이 사준 차이기에 여자가 움직이는게 당연하다고 한다.
상식적으로 일반사람들이 생각할때 이게 맞는말인가?
여자는 전혀 상관없다고 생각하는데 여자의 생각이 틀린것인가?
어찌 상식이란게 자기들 편의대로 발동 되는지 여자는 이해가 안된다.
나 이혼한게 아닌가? 아닌데... 확정판결 나는날 서류 동의하에 써서 내가 직접 냈는데... 일주일후에 처리된거 확인했는데...
그들은 아직도 내가 호구로 보이나? 남편일때야 남편이기에 했던 배려지만 이혼해서도 당당히 요구하는 남자를 이해할수가없다. 그들은 아직도 자기네들이 대단한 시댁이라고 생각하는건가? 혹 다른 시각으로 저의 생각을 확장시켜주실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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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 이혼을 했다... 퀴나 0 206110 18.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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