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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생각하며 살아가야할지~~ [78]

외도를 일삼는 아버지와 그때문에 맨날 싸우는 부모~

그냥 싸움이 아니라 패고 부수고 하는 싸움을 일주일에 한번은 경험해야

하는 삶을 살았습니다.  20살이 넘어서는 엄마를 변호하고 보호하고 엄마대신

외도 아버지를 찾으러다니는 삶에 지쳐 빨리 결혼해서 그집을 나오고 싶었고

또 저런 생활이 아닌 정말 행복한 결혼생활을 해야겠단 생각으로~ 그저 결혼만

하면 잘 살꺼라는 그릇된 믿음으로 맞선으로 만난지 5개월만에 결혼했어요

신혼초부터 남편은 사랑보다는 제조건을 보고 결혼한것 같았어요 조실부모에 몸뚱이 밖에

없는사람을 만났거든요 전 그사람 사랑했어요 어떤 시련이 와도 참고 살수있을줄 알았어요

근데 사랑이 없이 살수 없다는걸 지금 깨닫는 중이예요

결혼한지 25년 참 많은 일이있었지만 애들 이혼가정에서 자라게 하고싶지 않아

참고 살았는데~ 이제 아이들 다 크고 나니 허망하게도 남편의 사랑이 필요합니다

나한테는 관심없고 그저 자기 즐기는거에만 급급하며 사는 사람이 너무나 미워요

아무리 관심을 기울여 달라고 말해도 듣지 않아요 하긴 저라도 그렇게 말하는거

듣기 싫을꺼같아요 지금 인생이 즐거운데~ 뭐땜에 마누라한테 관심을 둘까요~

이혼하고 싶은데 이 마음이 옳은건지 그냥 편안함에 또 경제력때문에 참고 사는게

옳은건지 판단이 안서요

맨날 50평 넘는 아파트에서 무의미하게 애들 남편만 기다리는 삶이 슬퍼요

 친구도 만나고싶지만 아이들 어릴때 혼자애들 키우느라 친구들도 하나둘씩 떨어져

나가고 지금은 만날 친구도 없고 이제 어디서 친구를 만들공간도 없어요

인생이 너무 쓸쓸하고 영화한번 보려해도 혼자가는 내가 너무 처량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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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 어떻게 생각하며 살아가야할지~~ 뚱보아지매 0 49414 18.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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