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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가하고싶다... [308]

글쓴이입니다 고향떠나 타지에 사는처지라 터놓을곳이없어 글을올렸는데 많은분들 댓글 보고 위로가되고 조언잘받았습니다 간혹 댓글중에 주작이냐고하시는분들있으신데 그런말을 할정도로 제상황이 불합리하고 이상한건지 저도 진작 인지는했지만 애써 내가 이상한건가 부정해보기도 하고 혼자 고민도하고 했네요 감사합니다




저는 현재 23개월된딸 한명키우고있고 시부모님과 합가해서 같이산지1년3개월됐어요
매일5시30분 기상 간단히 전날저녁에먹은국 데펴서 시아버지 챙겨드리기 집안정리 그시간에 청소기를돌리는건 아랫집에 민폐라 빗자루로 쓸고 걸레질은 이틀에한번씩합니다 시아버지6시에. 나가시면. 시어머니랑 신랑이랑 밥을먹던지 빵을먹던지 간단하게먹고 딸 일어나면 밥챙겨주고 9시등원은 시어머니가 해주시고 저흰 집에서 8시에 나옵니다 보통 퇴근시간은6시 집도착하자마자 옷만갈아입고 밥하고 설거지하고 빨래하고 잠자리에들면 보통10시..저희시어머니는 집안일은 여자가 해야한다는주의라 신랑은 일절 집안일 안합니다 같이사는1년3개월동안 라면도 제손으로 안끓여먹었고 다같이 앉아서 식사를 하는데 물도 떠다줘야합니다 근데 요즘들어 저도 한계에 이르렀는지 집에들어가기가싫고 기분이 우울하기도하고 그렇네요
시어머니는 제가 철인인줄 아나봐요 새벽에 딸이 몇번씩울면서 깨서 저는 잠을자도잔거같지도않고5시에일어 나려니 피곤합니다 사람이 피곤한데 표정이밝을수있나요. 엄마는 힘들다소리하면안된대요 그게 모성이라고..저한테 집안살림까지 완벽하게 하길바라시고 전등 가는거 남자손길이필요한거까지 저한테말씀하시고
저보고 항시 표정도밝게하고 활기차게 있으라하십니다 그래야 집안분위기가좋아진다고
그러면서본인은 조금아프거나 기분나쁘시면 티를 팍팍 내시고 무표정으로 계시는데 울시어머니 인상이 말을안하고 가만히있으면 화난거같은 인상이고 차가워보입니다 그표정보면 가슴이답답하고 불편하고 미칠거같아요 또 무슨불만이있으신가싶고 너무깔끔떠는것도 피곤하고..자꾸 안좋은점만보이네요 그냥 혼자살걸. 뭐하러 결혼해서 이눈치 저눈치봐야되고 스트레스받나싶어요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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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글쓴이 공감 조회 날짜
선택 분가하고싶다... 봄날은언제 0 133591 18.05.15
답글 분가가 정답 거울요정 0 193 18.05.26
답글 며느님의 분가가 시급합니다 진달래 0 3041 18.05.16
답글 분가하세요 정지단 0 2254 18.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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