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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댁에서 제사모시는 분들께 진정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554]

결혼 4년차.. 입니다.. 동안 시댁 행사에는 시고모부님 칠순, 작은아버님 어머님 생신까지 단 한번도 빠진적 없구요..
제사 또한 일하는 와중에도 단 한번도 빠진적 없는데요.. 문제는 올해 시증조할아버님제사와 저희 친정엄마의 환갑이 겹친겁니다.. 시어머님께서는 저희 엄마 환갑을 조정하라고 하시는데.. 상황이 된다면 조정하겠지만 가족들 스케줄상 조정하게된다면 환갑을 10일이나 앞당겨야 하는데.. 평생 한번인 환갑생신을 열흘이나 앞당겨서 해드리고 싶지 않은게 솔찍힌 심정입니다..
맏며느리로서의 시증조할아버님제사와..
맏딸로서의 엄마환갑.. 시댁엔 죄송하지만 저는 200%엄마 환갑이 먼저라고 생각합니다만 제 생각이 잘못된건가요..?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ㅠㅜ
(참고로 지리적으로 둘다 참석은 불가합니다..)

맏며느리와 맏딸사이에서.. 저는 아직 맏딸인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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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악풀이든 선풀이든(선플은 찾아보기힘들지만.. 하나쯤은 있겠...ㅠㅜ) 시간내어 해주신 소중한 말씀들.. 감사드립니다. 첫글이라 이런 폭풍관심.. 생각조차 못했지만.. 신기하기도 놀랍기도 합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저는 친정으로 갑니다. 환갑이라하여 거하게 잔치를 하거나 그런건 아닙니다. 엄마 만 60번째 생신을 기념하며.. 전국 각지로 흩어진 3남매 모여 부모님과 함께 소박하게 1박2일 여행하고 식사하고.. 다들 직장생활 하다보니.. 스케줄이 쉽게 정해지지 못한 부분은 있습니다. 그래서 더 조심스러웠나 봅니다. 평소엔 진정 잘챙겨 주시고 사랑을 베풀어주시는 시댁에서 너무나 당연하게 환갑일정을 조정하라 하시니 서운한 맘이 큼과 동시에 이게 맞는건가 싶은 의심이 들었습니다. 뭐 주저리주저리 할수록 바보인정하는 꼴이니 이쯤하겠습니다. 저의 글 하나로 사랑하는 저의 남편.. 어머님 욕 무쟈게 드시고 장수하시겠네요~! 감사합니다!! 모두들 감사드리구요~!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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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글쓴이 공감 조회 날짜
선택 시댁에서 제사모시는 분들께 진정 궁금해서 ... the GIVING tree 0 141123 18.05.12
답글 이제 당당하세요. 초아 0 324 18.05.17
답글 맏며느리라면 제사가 먼저라고 생각해요 봄비 0 2507 18.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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