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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누년아?? 니 뜻대로 되서 좋지?? 잘먹고 잘살으렴^^ [233]

예전에 글 올렸었어요.. 그당시 베스트 댓글이 되었었고 지금은 삭제되서 없어요..

그당시 글을 올렸던 내용은 남편의 정신적 외도와 폭력 그리고 가부장적인 모습

사실혼 숨겼었고..고등학교 중퇴이면서 고졸이라고 속였었고..전에 사실혼 관계에

있던 여자랑 저랑 혼인신고하고 나서 몰래몰래 연락했었다는 내용이었죠..

사실혼 관계에 있던 여자랑 몰래 통화하면서 저랑 결혼했다는 말도 안했었던거..

그리고 통화목록을 싹다 지웠던거..제가 스팸문자로 등록해놔서 걸렸다는거..온갖

변명을 늘어놨었고..그렇게 넘어갔지만 일년후 유부녀랑 채팅하다가 걸렸었고

그걸로 싸우고 언성 높아졌다가 저한테 손찌검을 하고 저는 온갖 정내미가 떨어졌었죠..

집에서 손가락 하나 까닥 안했었고 가부장적인 집안에서 자라서 그게 당연한건줄

알았었던 사람..제가 아파 누워있어도 혼자서 티비만 보느라 정신없었고 약좀먹게

죽좀 뎁혀달라고 했더니 니가 차려먹으라던 사람..그러면서 아파서 못일어나니깐

뎁혀만 달라고 했더니 장염걸린 나에게 짜장면 시켜줄테니깐 짜장면을 먹으라고 했던 사람

지난 모든일들이 떠오르면서 순간 감정조절못하고 시어머니한테 전화해서 내집에서 당장

데려가라고 말했었던 그때 저를 질책해주시는 분들도 많았지만 한편으로는 오죽했으면

그랬겠냐고 말하셨던 분들도 많으셨어요 시어머니한테는 죄송하다고 전화 드렸지만

시댁엔 발길 끊었고 이 사실을 안 시누이들은 저한테 아무리 내 동생이 큰 잘못을 저질렀어도

어따대고 엄마한테 전화해서 데려가라고 말하냐고 뭐 얼마나 잘났다고 그따위로 행동하냐고

그러면서 시누이 둘이랑 말다툼 오갔고..저에게 할말 못할말 다 했었죠..이혼 대환영이라면서

소송이라도 걸어서 이혼하지 왜 지저분하게 그렇게 살고 있냐고 그러면서 얘가 왜이렇게

멍청하냐면서..그말이 아직도 가슴에서 잊혀지지가 않네요..니동생은 손찌검도 한다고

했더니 자기가 맞으라고 했냐면서..제가 그래서 미친새끼 아니냐고 했더니.. 저보고

미친년이라고 욕했었던 아주 쓰레기 같은년들...찢어지게 가난한 집에 시집가서

투잡 해대면서 같이 돈 모았고 차 할부값 같이 갚았고 제 투룸에서 시작하면서 단돈 30만원

가지고 들어와서 생활했던 사람 그런 사람을 위해 집안살림 혼자 다하고 맞벌이 하고

우리친정은 안챙기고 시댁 챙기기에만 급급했던나..정말 너무 후회하고 있었는데

제가 드디어 이혼을 하게 되었네요.. 시댁에서는 모릅니다. 제가 이사람이 저와 결혼전에

다른여자랑 동거했다는것도 모르는줄 알고 고등학교 졸업 못한것도 모르는줄 알아요..

그러니깐 자기네집안 치부는 싹 다 숨겻다고 생각하는거죠.. 너무 억울하고 살아온 시간이

아까워서 시누년한테 문자 보냈어요.. 당신 원하는 대로 우리는 이혼을 한다..

나보고 멍청하고 지저분하다고 했는데 술집년이랑 동거한 니 동생보다 지저분하겠냐고

그리고 고등학교 졸업도 못한 니동생보다 멍청하겠냐고 정신 똑바로 차리고 살으라고여..

제 문자를 보고 자기동생한테 문자를 보냈더라구요.. 아무리 힘든일이 있어도..너를

걱정하는 가족들이 있다는걸 기억해 달라고.. 이제 이 쓰레기같은 집안하고 인연 끊을꺼 생각

하니깐 너무 행복하네요.앞으로 지금처럼 열심히 투잡 쓰리잡 하면서 살아갈려고 합니다.

시댁은 가정폭력 집안이었어요..남편은 그걸 보고 배운걸 저한테 행사한거구요..

정말 뭐하나 봐줄게 없는 집안이었네요.제 팔자 제가 꼬은거 같습니다. 그리고 사람보는눈이

정말 너무 없다는거 다시한번 뼈저리게 느끼고 그에대한 댓가가 이혼녀라는 꼬리표네요..

혼자서 열심히 잘 살아보겠습니다! 그리고 한가지 궁금한건 제가 저렇게 문자를 보냈는데

왜 그때처럼 저한테 개거품 물면서 비난하고 비아냥 대지 않는걸까요??? 쪽팔린걸까요??

이제 저집안의 한때 시어머니였던 사람한테 야! 너! 이런소리 안들을 생각하니..마음이

편안해 지네요.. 저집에서 유일하게 이름 안부르고 호칭 안부르고 야! 라고 불렸던..저

사위들은 사위~ 아들 딸들은 이름 손자, 손녀들도 이름..오로지 저한테만 야! 너! 이제

저소리도 듣지 않겠네요.. 저희 사이에 아이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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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글쓴이 공감 조회 날짜
선택 시누년아?? 니 뜻대로 되서 좋지?? 잘먹고 잘... 햇살 0 265289 18.05.09
답글 아이가 없으서 천만다행이네요.. Kang Dae-Sig 0 433 18.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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