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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 날리고 싶어요 후기 [131]

제가 어제 & #39; 기독교 시집& #39;이라는 글을 쓰면서 보니 2년전에 올린 글이 있더라고요.
그 후기가 될듯한데 참고로 남편은 외항선을 타고 있어서 집에 잘 없습니다.
친정어머니 장례식에도 오지않았던 시댁 형제들이 자기네 병든 부모모실 사람은 나밖에 없다며 했던게 2년 전이네요.
그후 시아버지 병원에 입원시키고 옮기고 병원일 보는거 제가 많이 했어요.
큰아들, 막내딸 은 해외에 나가 있거든요.
저는 자영업이라 뭔일 있으면 저한테 젤 먼저 전화오고
큰 딸은 직장다니니...거의 내 일이 된겁니다.
남편이 가지고 있던 빚은 형이 사업하면서 생긴거고 그걸 동생한테 떠넘기고 자기네는 선교하러간다고 해외나가고 형은 그후에 목사 된겁니다.

지금 계산하니 1억은 되는 돈을 갚은것 같아요.

저는 결혼한다고 하니 친정어머니 께서 집도 해주시고
돌아가시면서 땅과 돈을 남겨주셨어요.
그래서 그 돈으로 집도 리모델링하고 넓혀 나갔는데

주의 사람들은 남편이 돈많이 벌어서 그리 사는 줄 압니다.

남편 번돈은 이제껏 빚갚고 시어머니 돈타령에 돈드려야지, 아버지 병원비, 요양병원비 줘야지...
시누까지 큰형 빚갚는걸 모르고 있어서 이번에 제가 말했습니다.

시어머니가 큰형에게 돈을 보내는데 예전에는 본인이 돈을 벌기도 하고 땅도 팔아서 주고 아래저래 줬는데 이제 어깨가 불편해서 돈을 못버니 돈을 남한테 빌려서 보내줍니다. 남편오면 돈 갚아달라고 하고 공과금 용지들고 내라고 오고, 돈 달란 말밖에 안합니다

제 남편은 고등학교 졸업하기전부터 실습으로 배타기 시작해서 10년 배타고 번 돈을 어머니 다 드렸다고 합니다.

그 돈으로 형, 여동생은 전문대도 다녔겠죠?

시아버지 한달전에 돌아가셨는데 마지막엔 제가 똥기저귀까지 갈았어요.

그리고 돌아가시고 장례치르는데 마지막
화장터에서 시누, 사촌 몇명이 나를 부르더니 내가 잘못한것을 말해야겠다며 내 행동 하나하나 다 잘못이라고 하더군요.
집에가서 잠자고 왔다거나, 내딸을 안데리고 장례식 왔다거나 ..이런것들입니다.

큰시누도 내가 막판에 잘못해서
이제껏 공들여 잘한것이 다 없어졌다고 합니다.이제 니 공은 없다고 하더군요.

사실 아이만 없다면 이혼 못할 이유없죠.
돈도 제 돈이 더 많고 저도 생활력있어서 놀고 먹는 스타일 아닙니다.

하지만 이혼하면 제일 피해보는게 제 딸이잖아요.
법륜스님 의 동영상보면서 마음을 다잡고 있는데 그래도 힘듭니다.

이제 남편이 진급을 많이 해서 월급도 올랐는데
누구 좋으라고 이혼하나요?
그래도 이런 형제들에게 현명한 복수를 할 방법을 묻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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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글쓴이 공감 조회 날짜
선택 한방 날리고 싶어요 후기 밍크코트 0 140979 18.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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