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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후 이해안되는 일들 [60]

안녕하세요 아직 아이가없는 초보새댁입니다
결혼후 이해 안되는 일들이 많아서 글을 씁니다

원래이런건데 제가예민한 건지 말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ㅠㅠ

우선 이해 안되는 일들중에 첫번째는 호칭입니다
시어머니께 어머님이라고 부르니
무슨어머님이야 엄마라고 해 남 같잖니..하셨죠
저는 엄마라고 부르고싶지 않았어요
우리엄마는 한분 이신걸요
제가 남편과 연애를 몇년하고 결혼하다보니
아주버님도 제게 동생인듯 반말을 하십니다
나이차가 있으니 그러려니 하려다가도
지난번에 시댁에서 저녁을 먹다가
지혜야(가명) 볶음밥 할껀데 먹을꺼야??
헉 했습니다 이름까지 부르실줄 몰랐어요
어머님께 조심스럽게 말씀드렸더니
어머님하시는 말씀
아주버님 왜 반말하세요? 이렇게 따지라고 하십니다..

두번째는 어머님의 사고방식입니다
시부모님은 아주버님집에 사십니다
아주버님네와 함께사시는건 아니지만
아주버님께서 집을 여러채 보유하고 계셔서
그집에 사시는데 시아버님이 지방에서 일을하시게되어
아버님 혼자 내려가셨어요
보통은 따라가시지 않나요? 시부모님의 일이니 그런가보다
했지요 얼마전 시어머님께서 전화가 오셨어요
아들키워봤자 소용없다고 딸낳으라고 하시길래
무슨일 있으세요? 했더니 아주버님이 형님한테
생활비를 이백만원이나 준다고 역정내시더라구요
본인한테는 경조사때만 준다고..
애가 두명인데 이백만원이 큰돈인가요?

아버님께서 생활비 주시잖아요 했더니
백만원 밖에 안준다고..
혼자사시는데..아들집에 혼자사시고
전기세 공과금 아주버님이 다 내주세요
혼자 드시는걸로 백만원이면 충분하시잖아요
네식구 이백만원을 질투하시다니..
형님은 가정주부셔서 어머님이 유독 질투하시는거 같아요

처음에는 저도 질투하셨어요
너는 화장품이 몇개니?(파우더 아이라이너 립스틱이 다에요)
출근해야하는데 맨얼굴로 가나요??저도 화장하는거 귀찮아요
남편이 돈 많이 벌면 애기도 낳고 화장도 안해도 되는데
속상하다고 일부러 신세한탄했더니 다신 저런말씀 안하세요

나중에 아이낳고 남편이 생활비주는거 질투하고
욕하실까 벌써부터 스트레스네요
아직은 여유가 없어서 대출 좀 갚고 아이낳을 생각입니다
복직도 당연히 해야하겠죠..

자식에게 아무런 도움 안주시고(못주시고)
오히려 아주버님네 도움받으시며 저에게 하소연하시는게
난감하네요 제욕도 형님에게 하실텐데..
아들을 도대체 왜 결혼시키셨는지 궁금해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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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 결혼후 이해안되는 일들 바람이불면 0 86573 18.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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