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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롭고 답답합니다 [43]

용기내어 하소연 해봐요
저24살 27살에 서로 좋아서 만났습니다
그러다 아기가 생겼어요
사회초년생 가진게 없어서
포기하려고 했지만
차마 그러지 못하고 낳기로 했고
양쪽 집안에 인사를 드리러 갔었어요
제 부모님은 속상해 하시면서도 남친에게
잘 대해 주셨습니다
친오빠가 화가난다며 보자마자 나가버린것
이건 정말 미안했지만요
저는 남편의 집에 인사갔을때 어머님께선
욕설섞어 화를 내셨고 시누이는 대놓고
애떼라고 했었어요
남친이 안되겠는지 저를 끌고 나왔고요
솔직히 떠오를때마다 너무 속상해요
요즘은 차라리 저때 그만둘것을 후회가
되기도 하네요...

그렇게 시작부터 쭉 5년이지난 지금까지
아무리 잘해보려 노력해도 시어머님이나
시누이에겐 소용이 없었습니다
마주하기만 하면 가시돋힌 말로 상처주고
싸늘한 표정으로 해주는건 받아도 넌 싫다
그런식... 내키는대로 욕설도 하세요
남편은 어머님이 혼자셔서 끔찍히 위합니다
한번은 제가 어머님과 대화를 시도했는데
남편이 저를 끌고나와서 뭐하는 거냐고
화를냈고 후론 말그대로 바보처럼 살았어요
그런 남편이 저를 사랑한다고 이혼만은 절대
못한다고 하네요
그러면서도 어머님껜 잘해드리길 바라고요
저는 더이상 욕먹기도 싫고 상처받기도 싫고
심지어 이젠 저들에게 받은것도 하나 없는데
왜 이렇게 업신여김 당하고 살아야하나...
우울하고 억울하기도 합니다
이번 설명절에 안가려고 마음 먹었는데
마음이 너무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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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글쓴이 공감 조회 날짜
선택 괴롭고 답답합니다 작은별 0 34524 18.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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