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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댁 호칭에 대해서, 제가 구식인가요? [109]

저는 저보다 6살 많은 새언니가 있어요.

결혼 초반에 새언니가 저한테 이름을 부르거나 야, 너 이런식으로 말을 해서

엄마가 제가 아무리 어리다고 해도 그렇게 부르는건 별로 보기 안좋다고 말해서

새언니도 이제는 아가씨, 아가씨 불러죠요. 물론 말은 편하게 합니다.


근데 저 아는 동생이

남편 여동생들한테 이름부르고 야, 너 이렇게 하더라구요.

지금 결혼한지 3년이 넘어가는데

처음부터 지금까지 줄곧 그랬대요.

그래서 제가 내가 보기엔 그건 좀 별로인것 같다.

아가씨라고 부르는게 더 낫지 않냐,

시부모님 보기에도 썩 안좋을것 같다..

이렇게 얘기를 했더니

그게 진짜 구닥다리 사고방식이라고 하면서

자기 아가씨들보다 나이 많은 동생들한테도 자기가 야, 너 하면서 이름 다 부르는데

왜 시댁아가씨라고 해서 꼬박꼬박 존칭을 써야되냐고

자기는 그게 너무 싫고 웃긴다고 하는거예요.


저도 뭐 요즘 그 시댁, 친정간에 불공평해 보이는 호칭들은

바로잡혀야 된다고 생각은 하지만

그래도 저건 아닌듯싶은데

동생말대로 제생각이 너무 구닥다리인건지,

시댁아가씨들 두고 계신 분들 의견 궁금해요.


참고로 그동생은 아가씨들이랑 3살, 6살 차이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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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 시댁 호칭에 대해서, 제가 구식인가요? 으히히 0 32925 18.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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