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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시댁은.. [110]

결혼한지 2년 되었습니다

 

같이 맞벌이 하고 있구요

 

이번 명절날 역시 하던데로 여섯 시누이 분들 오기전 남편이랑 친정갔습니다

 

형님들은 4~6시 되야 도착하시거든요

 

인사없이 일찍 갔다고 않좋아 하시더라구요

 

아버님 칠순있으신데 회의도 해야 하는데 그냥 가버렸다구요(전 사전에 회의한다는 걸 미처 몰랐습니다 진즉에 알았다면 회의 참석하고 왔을텐데요..)

 

그게 시작이 되어 남편 가족톡에

왜 시부모님 모시고 놀러 다니지 않느냐,

우린 신혼때 시부모님 모시고 자주 놀러 다녔다 왜 맘을 쓰지 않느냐 하시더라구요

 

그리고 이튿날 뒤엔 둘째 시매부께서 남편에게 전화하셔서는

"지금 너희가 살고 있는 집이 너희 집이 아니지 않느냐

장인어른 집인데 모시고 와서 식사를 왜 대접하지 않느냐(저희가 육천은 드렸습니다)

명절날 인사도 하고 조카들 용돈도 줘야 하지 않느냐

위층에 사는 큰형님네는 자주 인사는 드리느냐 등

 

조근조근 여러 말씀들을 하시더라구요

 

일단 어머니하고는 통화를 해야 겠다 싶어서

 

아버님 칠순 회의 있다는 걸 미처 몰랐다고 죄송하다고

 

그리고 어머니 아버님 모시고 식사도 대접해야 되는데 그러질 못해 죄송하다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다른 며느리랑 비교하시더라구요~^^;

(남편은 일욜날 쉽니다 시댁 행사 제외하곤 한달에 한번씩 찾아뵙고요)

 

안그래도 여러말을 듣고 난 후라 맘이 상하고 기가 죽어있었는데

 

어머니 마저 그런 말씀을 하시니 상처가 되더라구요

 

맘이 복잡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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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 역시 시댁은.. 솜사탕 0 83233 17.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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