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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행동이 잘못된 것일까요? [35]

이번 긴 연휴동안..며느리로서 많이 힘들었지만...

연휴가 끝난 후에도 동서시집살이가 힘드네요

저희집은 9남매...ㅜㅜㅜㅜ

형님들을 비롯해 며느리들만 7명...하지만 명절병에 들어간 이들은 단 세명 !!!

큰 형님들은 뒷방 늙은이라고 다들 다 몰라라 하시고..

이 집 며느리들은 전업주부이기전에 다들 직장인들인데..

어떤 분은 일다닌다고...명절땐 참가안하시고...

전 여섯째이지만 시집올때부터 명절되면 시장보기..음식하기 등등...

더군다나 저희집이 큰집이라...작은집 식구들 오시면 ....말로 표현하기가 힘듬..

그 세월을 20년이나 보냈내요..

그래도 힘들고 고단했던 날들을 형님과 맘 맞아가면서...해 왔었는데...그래도.

동서는 동서랍니다.

아주버님  타향 멀리 출장가신다고 가시기 전에 같이 모여 밥을 먹기로 했는데

제가 총무 이다보니..갑자기 저녁약속을 잡으라는 아주버님 전화에...

급하게 장소와 시간을 단톡으로 보냈읍니다.ㅜㅜ

뜬금없이 형님이 저녁 식대비는 우째할건지 결정하고  약속을 잡았냐는 둥...막 던지대요

하여 전 전화로 문자로 할 상황이 아니라서 저녁에 만나서 야기하려고 따로 안남겼다고 했는데...

그래도 전..명절 끝난 후라 다들 경제적으로 힘들고 해서... 참 고민많이 했는데...

형님은 저한테 일언방구두 없이 본인 멋대로 계산하시더라구요

그리고 저를 비롯해 나머지사람들은 십만원씩 내어 아주버니 멀리 출장가는 일로 경비에 보태쓰라고 드리라고 현금을 내라 하시더라구요.....

그러실거면..뭣땜시 저한테 그런 전화를 했는지..참 마니 궁금합니다.

이게 동서시집살이 아닌가요 ? ㅜㅜㅜㅜ

아님..제 행동이 잘못된 건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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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 내 행동이 잘못된 것일까요? 아카시아 0 64660 17.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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