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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머니가 너무 무섭게 느껴지네요 [193]

댓글들 읽어봤구요 많은 분들께서 시어머니랑 싸운 내용 궁굼하시다고 하여 추가로 간단하게 씁니다

저희부부는 폰은 서로 터치하는 사이입니다
신랑형제는 2남 1녀중 남편이 장남입니다 시어머니 용돈드릴려고 형제 계돈 달마다 10만씩 모우고 있습니다 통장은 제통장으로 했구요 근데 두달전에 도련님께서 몇개월 미납된걸 알게되었어요 그래서 남편폰으로 몇개월미납인지 알려고 알람 문자를 확인하던중 남편이 저몰래 도련님한테 2월달에 돈 빌려드린걸 제가 알게되었어요 신랑은 동생이 어려워서 빌려줬는데 머가 문제냐하고 전 그래도 부부인데 나 모르게 빌려준거에 화가 나서 싸웠어요 이차로 또 싸운건 통장관리를 남편이 합니다 저희집 현재 은행대출빚3억 넘구요 도련님한테 돈 빌려드릴당시 통장에 몇십만원밖에 없는걸로 알고있었어요 신랑한테 무슨돈으로 빌려줬냐고 물으니 보험대출3천만받아 도련님2천 빌려주고 저희가1천만원으로 생활했다네요 그소리듣고 2차전다시 했어요 아무리 형제라도 본인한테 없으면 못해주는거지 어떻게 대출받아 해줄수가 있냐구요 또 저희 빚없는것도 아니고 3억이라는 빚도 있는데 너무 어이가 없어 대판싸웠어요 도련님은 서울서 .몇억짜리 전세집서 살고요 저희가 싸웠다는 얘기듣고 저한테 미안하다고 자기가 대출받으면 대출이자 나가는게 아까워서 형한테 잠시 빌렸다네요 그럼 그형은 이자 안나가냐구요 형도 대출받아 준건데.. 물론 그돈 12월까지 해준다고 한다네요 ㅠㅠ 이문제로 대판싸우고 남편도 친구들이랑 술마시러 나갔고 저도 스트레스 받아서 친한언니랑 술마시고 10시 넘어서 들어왔어요 아는언니랑 저희집에서 신랑이랑 3명서 맥주한잔 더마셨어요 거기에서 시어머니가 화가나셨나봐요 형이 동생한테 돈빌려준거대해서 제가 대들판 싸워서 제가 미웠겠죠 근데 늦은밤까지 집에서 아는언니랑 술마시니 화가나셨나봐요 방에서 주무시던분이 문을열고 소리지르시는거에요 늦은시간까지 뭐하냐고 술마신다고 막 언성높이셔서 마시던맥주를 중단하고 언니는 바로 자기집 갔어요 저도 취했고 그언니를 보낸뒤 순간에 시어머니한테 감정쌓인것들이 폭팔한거에요 저결혼 4년동안 한번도 혼자나가서 술마신적 없고 아는사람없어서 저희집에 사람데리고 온적없어요 이번에 처음 너무 스트레스받았고 저도 어디에다 풀고 싶어서 처음으로 언니랑 늦게까지 술마신거에요 물론 제가 잘했다는건 아니에요 시어머니랑 같이 살면서 그런행동하면 안되는거긴하죠 신랑은 360일 술마시는 사람이에요 색벽2~3까지 마셔도 아무말 안하시면서 며늘이 처음으로 한번 실수한건데 그걸 이해못해주셔서 손님 앞에다 두고 막 머라하시니 온손님은 얼마나 무안하겠어요 또 제 입장은 뭐가 되냐구요 그래서 시어머니한테 너무하다고 막 대들었어요 아들은 맨날 술마시고 늦게들와도 당연한거구 며늘은 살면서 처음으로 딱한번 그랬는데 그걸 이해못해주냐고 그냥 마신것도 아니고 오빠랑 싸우고 마니 힘들어서 마신건데 기분나쁘시더라도 그럼 손님 간다음에 저한테 뭐라하시지 손님 앉혀놓고 그리 무안주냐고 아가씨데리고온 손님이면 그리않했을꺼라고 하면서 속에 쌓인거 얘기했어요 (제가 어머니한테 서운한거 많아도 그중 제일 맘에서 내려안가는게 제가 임신인걸 모르고 건강이 안좋아 약들을 많이 먹어서 임신한달됐을때 수술을 했어요 제가 친정부모님들은 안계세요 그래서 친정언니집어 일주일간 몸조리하고 내려간다고하니 시어머니가 한달짜리 조금 떼어내고 무슨 일주일이나 있냐고 하신얘기 그게 맘에 쌓여 있었어요 그뒤 아가씨 구정때 임신한달된거 수술했는데 자기딸은 시집에서 눈치보인다고 빨리와서 몸조리하라고 하면서 보약도 지어주드라구요 며늘은 일주일몸조리한다고 모라하시던분이 ㅠㅠ) 싸우고 다음날 저도 술깨서 미안하다고 잘못했다고 두번다시 술입에도 안댄다고 얘기했고 지금까지도 맥주한모금도 입에 안대요 저는 잘못했다고 용서도 빌었고 해서 다풀린줄알았는데 아마 시어머니는 그때 충격이 크셨고 안풀리셨나봐요 시어머니랑 싸우게 된 내용이 이거구요 그리고 신랑 사업장은 부모님한테 물려받은게 아니고 신랑이 빚내서 일군 사업장입니다 그리고 대화내용들을때 시어머니보다 신랑한테 더 기분나빴어요 어머니가 그리 말씀하시니까 남편은 아직 시간이 있으니까 좀더 생각해보자고 하드라구요 ㅠㅠ (시간이 남았다는거 아마 시어머니랑 싸운뒤에 시어머니 나가신다고 하셔서 남편이 엄마를 내보낼수없다고 저희가 아파트분양받아서 내년3월에 입주하기로 했는데 아마 이사나기전에 명의 옮기자고 하셨나봐요)집은 남편이 사업해서 번돈으로 주택지은건데 그때 시어머니가 본의 명의로 해달라고 해서 지금 살고있는집 신랑돈으로 지었어도 어머니 명의로 되어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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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시어머니에 신랑 그리고 두돌된딸 이렇게 4명 같이 살고 있어요 남편은 자영업 합니다( 양식) 몇일전에 아침밥 먹자고 남편한테 전화했는데 남푠이 폰을

주머니에다 넣고 일을 하고있어서 제가 남편한

테 전화한게 남편도 모르게 자동으로 통화버른

눌러져있었어요 그러다 보니 시어머니랑 신랑이

하는 대화내용 듣게되었어요 대화내용인즉 몇개월전에 제가 시어머니랑 트러블 좀 생겨서 크게 싸운적있어요 그때일을 신랑한테 다시 얘기한면서 걔가(저를두고 하는말) 보통애가 아니더라 그때 나랑 싸우는거 보고 완전 놀랬다고하시면서 나중에 니가 무슨 변고라도 당하면 걔는 재혼할것이고 또 딸을 돌보지 않을수 있으니 미리 너명의로 된 재산을 (양식장) 시어머니 앞으로 바꿔놓으라고 하시는거에요 남편이 죽으면 남편재산을 제가 가지고 재혼한다고 미리 시어머니 명의로 이전하자고 남편한테 얘기하드라구요 그소리 듣는 순간 너무 놀라서 손발이 다 떨리는거에요 아니 신랑이 죽을병걸렸다면 조금 이해할수도 있는데 아직 40대초반이고 살날도 많고 자식도 이제 두돌지났는데 벌써 아들 죽을날 생각해서 아들재산을 시어머니 앞으로 돌려놓자고 하는게 정상인가요?만에하나 시어머니 말대로 남편이 죽었다고 해도 제가 내새끼를 버리고 재혼하겠어요? 아빠도 없는딸을 설마 엄마가 되어가지고 자기새끼를 버리겠냐구요 그누구보다도 내딸을 사랑할줄사람은 다름아닌 엄마인 제가 딸을 방치하겠냐구요 말도 안되는 말을하고 있는거에요 물론 죽는건 순서가 없다고 하지만 그래도 아픈곳 없이 건강하게 살고있는 아들인데 살면 시어머니보다는

더 오래살겠구만 어떡게 아들 죽을걸 미리 생각해서 재산을 본의앞으로 돌리라고 할수 있을까요? 참 기각 막히더라구요 그래서 어머니랑 신랑이 식사하러 집에 들어오셨길래

제가 두분서 대화하는내용 듣게되었다고 했어요

그니까 놀라면서 어떡게 하고 물으셔서 전화상으

로 통화버튼이 눌려져서 제가 듣게 되었다고 하니 두사람 다 아무말안하고 제가 차린밥 드시고 각자 자기 볼일 보러 나가시대요 그뒤로 시엄시랑 일절 대화를 안했고 밥도 같이 안먹었어요 저녁마다 제가 운동하러 나가면 그때 혼자 식사하시고 본인방으로 들어가시고 안나오시더라구요 오늘까지 4일째 이러고 있어요 맘들같으면 어떡하실꺼요? 그냥 모른척 넘어갈까요? 아니면 한마디 해야할까요? 신랑한테 얘기하니 둘이서 먼얘긴들 못하겠냐고 제가 들어서 그런거지 못들었으면 그냥 너머갈일이라고...자기엄마도 노파심에 한거니까 한쪽귀로듣고 한쪽으로 흘러보내라고 하네요 신랑말대로 그냥 넘어가는게 정답일까요? 드라마에서나 들어볼수 있는 얘기를 저한테서 일어나니 너무 시어머니가 싫고 무섭게 느껴지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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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글쓴이 공감 조회 날짜
선택 시어머니가 너무 무섭게 느껴지네요 빨간장미 0 154615 17.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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