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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로써는 이해가 안됩니다 [384]

4년전 시아버님 돌아가실때까지
시어머니께선 쭉 전업주부로 사셨어요
올해 57세이십니다
방세칸 아파트에 사시고 아버님 가시고
남겨주신 여유자금 조금 있으시고요
3년차 부부인 저희는 방두칸 전세삽니다
결혼시 지원 받은것 없어요
둘다 30대 중반인데 아이낳기도 미루고
집부터 마련하려 열심히 벌고 있어요
시어머닌 늙어서 써주는 곳도 없다시며
있는 돈 쓰다가 가시겠다 하셨습니다
여유자금 별도로 대략 6천만정도 가지고
계셨던걸로 알고 있어요
내심 그돈은 나중에 병원비로 쓰시고
일을 하시며 사시는것이 어떨까 했지만
어머니 돈이니 왈가왈부 안했습니다
근데 이제와 그돈이 다 떨어졌다고
매달 생활비를 보내라 하십니다
미혼인 시누이는 결혼할 돈 모아야지
하시며 저희에게만 요구하셔요
70세 바라보는 친정 부모님은 아직
일하시며 자녀들에 손 안벌리시는데
솔직하게 비교도 됩니다
남편은 차마 어머니 일하시라고는 말씀
못드리겠다며 쓸것 줄여 드리자고 해요
저축 늘리려 이미 줄일만큼 줄였는데
뭐를 어떻게 줄일거냐고 물었더니
도리어 짜증만 냅니다
친구 분들하고 계절마다 여행 다니시고
등산가시고 외식도 자주 하시고
얼굴뿐 아닌 네일관리도 받고 사세요
차라리 저런 씀씀이부터 줄이셨으면
이래저래 마음이 좋지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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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글쓴이 공감 조회 날짜
선택 저로써는 이해가 안됩니다 갈색푸들니나 0 167512 17.06.16
답글 내가 내자식한테 받고싶은 만큼... 신데렐라 0 3791 17.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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