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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 힘드네요 [117]

맞벌이 하느라 힘드네요

서로 부모님께 도움받지 말자하여
작은집하나 우리돈과 대출로 간신히 샀네요
제돈 일억 남편돈 오천 나머진 대출이구요
이년안에 빠듯해도 갚을순있어요

삼교대 간호사이고 공휴일 이런거 꿈도 못꾸죠ㅎㅎ
그냥 주5일이냐 6일이냐 인데
대출땜에 6일근무에 이주에 한번씩
아침 미들 야간근무 로테이션 됩니다..
정말정말 힘들어요
이주마다 자는 시간 틀려지고 근무시간 틀려지거든요

그래도 매주봤던 시댁..차로는 이십분거리에요
요새 감기에ㅠ 직원몇분이 퇴사하는 바람에
정말 토나오게 바쁩니다
간호사?? 여자 막노동 3D직업이네요
매일 아프다 죽겠다는 말에 시달리고
정말 매일아픈사람만 보고 겪다보니
저역시 같이 병드는느낌이 들정도로
힘들어요ㅠㅠ 대학병원이라 더 힘듭니다

요새 힘들고 저역시 감기몸살에 시달리며
죽을것같았어요
시댁에서 전화가 왔는데 어쩜 전화를 안하니??
며느리로는 빵점이라고..하아
너무화가나서 질러버렸네요

제가 빵점짜리 며느리인가요?
백점하고싶었는데 남편이 버는돈으로 유지가 힘드네요
저는 빵점짜리 며느리고 남편은 빵점짜리 남편인게 맞죠?
대출갚느라 귀여운 손주손녀 못안겨드려 죄송합니다
매일매일 애기는 언제 생기는거냐며 궁금해 하셨죠?
그동안 드렸던 용돈 이제 못드리겠네요
대신 손주손녀 만들어서 보여드릴게요
자주찾아뵐테니 밑반찬좀 도와주세요...라고 했네요

잘하고싶죠 늘 항상ㅠㅠ사랑하는 제 남편을
있게해주신 부모님이고..저는 솔직히 시어머니
부러워요 남편이 아들이 알아서 해주니
집안일만 신경쓰시면되고..

저도 한가지일에만 신경쓰고싶고
아기도 낳고 싶고ㅠㅠ
일끝나고 집안일이며 뭐며 엄청 노력하고
했는데 늘 돌아오는 소리는 전화안하니?
나 외롭다 니가 내아들 대려갔잖아...

한숨만팍팍 나오네요
시어머님께 당신 사랑하는 아들
돌려드리고 싶네요 진심으로ㅠㅠ
어찌 돌려드려야 할까요??

친정가서 밥얻어먹고
씻는것 자는것 걱정없이 살고싶어요ㅠㅠ
친정부모님께서 도움주시려 했지만
돌아가시면 받겠다고 거절했네요 저는 외동딸이고ㅠ
시댁에 도움받기는커녕 용돈만 드렸는데
전화안한다고 화만내셔서 저도 질러버렸네요ㅠㅠ
속상해요ㅠㅠ
우리나라는 결혼하면 안되나봐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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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글쓴이 공감 조회 날짜
선택 휴 힘드네요 속상하네요 0 112159 17.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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