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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뚝뚝하고 이기적인 남편,, 참을만큼 참았다. [37]

결혼 만 6년 되었어요.

결혼전,, 말수는 없어도 다정다감했고,늘 손잡고 다녔고,, 화한번 안냈고,, 제가 쇼핑할때 늘 차분히 기다려줬던 분명.... 기사도같은 남자였는데......

첫애를 임신하자마자 돌변한 이 남자.....

그래,,, 첫애때는 그래도,,, 모든게 처음이라서 첫애가 너무 사랑스럽고 이뻐서 나는 안중에도 없는거겠지 그러며 스스로 위안을 삼으며 지냈다...

둘째가 생각지도 못하게 너무 빨리 생겼다. 계획이 없는 임신이고 첫째랑 년연생이 되면서 모든 삶이 바뀌기 시작했다....


육아와 가사일은 엄마몫이라 생각하는 이남자......

칼퇴근과 중요한 회식만 참석하여 누가 보면 가정적인 남자이다...

집에 오자마자 애들한테 달려가서 안아주고 놀아주고 먹이고 씻기구 2시간정도 이러다보면

지쳐서 본인은 먼저 잔다....

애들한테는 좋은 아빠 맞아요.... 여기까지의 이 인간의 좋은점이에요....


맞벌이 인데,,, 남편이 7시에 출근하기때문에 늘 애들 등원과 하원은 제 몫이에요.

아침에 저 출근준비하랴 애들 등원준비하랴 아침시간에는 전쟁터에요~ 애들등원시키면

이미 체력이 바닥나버렸어요...ㅜ.ㅜ 그래도,,, 남은체력으로 하루를 버티며,, 사람들과 잼있게 직장생활을 하고 있어요.

애들 하원시키고 집에 오면,, 아침에 급하게 나가는 바람에 설겆이 한가득,집안정리, 저녁준비,

정신없어요~

남편이 와서야 쉴까 하는데,,, 남편은 집에오면 애들하고만 놀아주니,,, 빨래, 청소는 다 제몫입니다. 애들이 둘이다 보니,,, 빨래는 엄청 많구,,청소도 하루에 한번 안하면 먼지가 눈앞에서 날라다닌답니다.

그래요~ 맞벌이지만,,, 남편이 가사일을 안도와준다는것도,,, 애들한테 신경쓰느라 그런다고

또한 나한테 위안을 삼습니다... 남편이 아무것도 안하는게 아니라 애들과 함께하기때문에....


진짜 문제는 이제부터입니다........


집에 들어오면 말을 전혀 안합니다... 제가 묻는말도 3번이상 말해야 단답형으로 이제야 대답을 합니다. 무표정에 죽은시체마냥 말도 없이 여기저기 왔다갔다만 할뿐,,, 자상한 구석은 전혀 없어요~

또한,, 결혼하고나서부터 결정권은 본인이 쥐려해서 오로지 말을 할때라곤 자기의사표현과 자기주장할때 또는 내가 하는게 마음에 안들어 비난할때 빼곤 전혀 사소한 얘깃거리들은 없어요~

애들한테는 웃으며 잘 놀아주는데,,, 저한테는 쌀쌀맞고 무뚝뚝하고 하네요...

부부관계도 2년 넘게 전혀 없고요. 힘들어서 그러겠지라고 위안을 삼으며 이해하려고 노력을

많이 하는대요. 애들이 어느정도 커서 여행을 다니면서부터 이혼이라는 단어들이 머릿속을

자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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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글쓴이 공감 조회 날짜
선택 무뚝뚝하고 이기적인 남편,, 참을만큼 참았다... 섬김 0 37306 18.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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