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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와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겟습니다 [524]

안녕하세요 자주 눈팅만하다 제가 글을 적을지는 생각도 못 했습니다.긴글이지만 읽어봐주셨음 하구여 제입장에서 쓴 사실그대로입니다
저는 나이 39에 결혼한 지 1년 된 신랑이고요 3년 연애하고 2살연상이랑 결혼했으며 직장생활 땜에 주말부부하고 있습니다
집은 25평 아파트 전세 살며 직장이 대전이고 집이 부산이라 제가 항상 내려갔었구여
아기는 아직 없습니다.
연애 때부터 아내는 아기는 안낳겟다햇구여 정 당신이 원하면 낳겠다곤했죠 모지람 없이 사고 싶은 거는다 해줬던 거 같습니다.
지금 서로 성격차이로 불거져 이혼하자는 말이 나왔으며 현재 심각한 상태입니다.
현재 혼인신고는 안되어있고요 그냥 살림만 1년 했네요
어머니가 살아보고 하라더군여

사건의발단은 1달전 기분좋게 점심을 먹고 돌아오는 차안에서 그랫는데여 지금 생각해도 별거아닌 일이었어요
이번에 명품백을 사달라길래 저는 우리형편에 그런게 머가필요하냐며 다음에 기회되면 사주겟노라그랫죠
그래서 둘이 집으로 오는내내 말한마디없이 왓더랫죠 서로 성격이 욱하는게 있고 고집이 쎄고 비슷하거던요
저는 내일 출근때문에 부랴 올라왓었고 한이주정도 전화도 서로 안하고 꿍하니 보냇어여 저는 내심 전화와서 풀어주길바랫던것도 있는것같습니다.싸우고 올라올때는 기분도 안좋고 일도 손에 안잡히고 내가 왜 두시간가량 걸리는거리를 내려가서 이런대우를 받아야되는지싶었어요 평소때는 떨어져있어도 항상 화상통화하며 외로움 많이 이겨냇었는데.
우리는 주말마다 만나도 서로 의견이 안맞아 자주 싸웠어여 심하게 싸워도 전 심한 욕이나 손찌검은 없었어여
제가 성격상 삐치면 말을 잘안하고 오래가는게 단점이었죠
결혼할때 서로 어머니만 계신입장이었고 신부측은 언니에 형부 어머니가 다이고 저흰 삼남매에 어머니 이렇게있었죠 제가 막내인데 첫장가 보내는거였고 어머니는 지인분들한테 뿌린걸거둬야되는 상황도 있었죠 둘다나이도있고 솔직히 등떠밀리다시피 급하게 결혼한면도 지금 생각하면 있는것같습니다,
제가 집을 대출끼고 장만하였고 혼수로는 머 소파,냉장고등 가정집기 1000정도 되네여 침대며 정수기 이런건 제 명의 렌탈.
아내입에서 헤어지자는 소리 자주나왓으며 화나면 고함에 욕을 자주햇엇네여
대화가 안됏던것 같애여 집사람은 의류장사하고잇구여 경제상황은
내년에는 집구입해야되서 자기가 모을테니 제가 생활비로 200만원 달마다입금햇으며 차량2대 한대는 지방에서 타는 중고차 고물한대잇고 한 대 새차 렌탈70만원씩 와이프가 타고다니며 대출이자50 제가 넣고 자기벌어서 자기 앞가림하고 제가 준돈은 다 저금하기로햇어여 살펴보니 진짜 제가준돈은 잘모은것같더라구요 비록 제 통장은 아니었던게 안타깝지만요 제 통장카드주면서 이리로 다 넣어서 투명하게 하자햇더니 자기가 굳이 알아서한다해서.믿고
제수입은700~800정도 .농담조로 당신도 버는돈으로 좀 사라하면 부부끼리 니돈내돈이 어딧냐며 항상 외식 하며 그랬네요
암튼 그래서 서로 이주정도 말안하고 지내다가한날은 내가 내려왓다는 말없이 친구들과 한잔햇죠 괴로워서
그래서 도중에 전화로 친구들하고술자리한다고 놀러오라고 다른재수씨도 있으니 오라햇죠
그날은 자기언니랑 백화점쇼핑중이라하더군여
그리고 여름휴가때 여행 끊어놓았다고 저한테 백만원입금해라하더군여
얼마전에도 화장품에 생일이라 목걸이 해줬구여
알았다하고 11시정도까지먹다보니 다음날 출근도해야되고해서 친구집에서 잠깐 눈붙이고 새벽에 기차타고 올라간다말했죠
그랫더니 왓으면 마누라얼굴이라도보고가야맞지않느냐 그러더군여 맞는말이었죠
그래서 미안한데 친구집에서 역이 가까우니 사정좀 봐달라했죠
여기까진 명백한 외박은 맞아여
그렇다고해서 제가 밖에서 못슬짓하고 다니는사람은아녀여 그럴것같음 벌써 윗지방에서 애인이라도잇겟죠
서로 언성이 높아지니 이혼하자며 심한욕을하더군여 저도 술도한잔먹었겟다 빡쳐서 맞받아쳤죠
그리고 나서 또 일주일연락서로안하다 내려오니 얼굴도 안쳐다보고 투명인간취급하더군여 그러더니 이번달 생활비 입금햇냐더군여 열받아서 안햇다햇죠
코웃음치더군여 그러더니 밖으로 휑하니나가더군여 볼일잇다고 ..말투도 남자처럼 툭툭..항상 말투가 맘에 안들었었죠 니가 어쩌고저쩌고 하면서 ..저도 대우는 받고싶었나봐여

난 밥이라도 먹으며 애기하려햇더니..
한번씩 이런생각이들더군여 내덕보려 결혼햇나 내 애를 놓아서 기를것도아니고 진짜 자기돈하나쓰는거없이 나한테 백프로 다쓰라하니 참 열받더군여
이럴것같음 혼자 사는게 낳다는생각들더군여
연애때 친구아는 누나로만나 여자쪽에서 구애를 해와서 만나면서도 나도 별거없고 세상에 별여자잇겟나싶어 키,외모이런거따지지않고 결혼햇건만..그래도 통통하고 귀여운구석이 있어서 한번씩 내려와 넓은침대혼자자는거보면 안쓰럽고 항상 미안함마음은 들더군여 그래서 연애할때나 지금이나 항상 아내옆에 같이 있었죠..자기는 남은인생 여행하면서 즐겁게 살고싶다햇죠 저도 그것도 나쁘지않겠다싶었죠
그래서 며칠연휴라 갓더니 또 밖으로 돌더군여 친구만나는건지 바람 피는거라 생각지도않습니다 그럴위인도 못돼죠 저도 불편해서 같이 있기싫었지만 화해하고싶어서 그래도 속내는 깊은사람인지라...
애기끝에 고함지르며 서로 의견안맞아 고함치며 욕하고 나랑 진짜 못살겟다더군여 성격안맞다고 무슨 남자새끼가 툭하면 삐치냐면서 그래서 저도 그러자햇죠 혼인신고도안햇고 서로 조금이라도 젊을때 헤어지자고 ..이혼하자자주그러니깐
결혼하고 부부관계도 몇번안햇던것같습니다 스킨십은햇어도 관계 생각안들더군여 .이친구가 잠이 많아서 자고잇을때 건들면 싫어해서
그러다가 며칠있다 내가 차량은 렌터라 반납해야되고 집도 정리하자애기했죠
집은 못뺀다더군여 내책임도 있다고 대출이자는 계약만료까지 나보고내라더군여 관리비는 자기가 낸다고 ..관리비도 한날은 100만원가량 밀려있어 제가 낸적도 있었죠 그래서 티격하다 저희 어머니께 전활해서 넉두리를햇는가봐여
사실 저희어머니한테 전화도 자주드리는것도아니였는데 우리어머니 저한테 들은것도있고해서 좋은말은 못들엇겠죠
그래서 성질에 못이겨 장모님한테 울면서 전활햇는가봐여 온갖소릴다햇겠죠
처형번호로 전화오더군여 바로 욕치더군여 집안이 어떻고저떻고 개×× 라며 황당하데여 안볼깝세 그런것같은데
전에는 자주보고 술도마시고 내이름까지불러가며 살가웟는데..황당하더군여 듣고잇었죠 멍해서 ..
장모님전화바꾸시데여 역시 장모님 오래사신분이라 틀리더군여 점잖게 타이르시더군요 예예 했습니다 장모님은 항상 건강챙기라고 위험한일한다고 걱정해주시고 올라갈때 반찬도 챙겨주셧고 항상 고마웠죠
한번보자하시더군여 그러자고하고 전화끈엇네여 돈번다고 윗지방생활하고잇구여 조금만 고생하면 밑으로 내려와서 생활하게됩니다 고생 다끝나가는데 이런일이 생기네여 갑자기
그리고 이튿날 이렇게 글을 적내여 속이 좀 후련한거같기도하구여 제가 잘못살고있는건지 다른분들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묻고싶네여 정말 간절합니다
쓴소리던 바른소리던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하며 관심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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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글쓴이 공감 조회 날짜
선택 아내와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겟습니다 미스터예인 0 340111 18.05.03
답글 원인은,,,,, 필립 0 1848 18.05.03
답글 빨리 헤어지세요. 아나이스 0 1463 18.05.03
답글 답정너? 그래그래 0 1658 18.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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