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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처가에서 도움받는 결혼, 괜찮으련지?? [134]

30대 중반에

지금 여자친구가 결혼을 하고 싶어합니다

하지만 제가 30대초에 다니던 회사 그만두고, 이직 공부해서 정년보장되는곳으로 새로 이직한지 1년뿐이 안되서, 사실 모아놓은게 없다고 보면 됩니다. 하다 못해 차도 600주고 산 중고 하나 끌고다니고.

여친 입장에서는 더 나이 먹기전에(여친이 한살 어려요) 결혼 하자고 하는데, 당장 제 통장에 2천도 없는 실정이고, 저희 집은 부모님 현재는 작은 농사지으시고, 아버지 공무원 연금 나오셔서 노후는 걱정이 전혀 없지만, 턱 하고 저 도와주실 수 있는 상황은 아니구요.

미래를 보면 모으면 몇년 뒤면 몇천이야 있겠지만....하무튼

여친 집에서는 저를 맘에는 드셔 하는데, 제가 솔직하게 이야기 했는데...모은게 별로 없다고.

그런데 여친 아버님께서 2억 5천 정도 도와줄테니, 그걸로 작은 전세라도 얻어 시작하라고 하시는데

고민이 많이 되네요.

자존심이고 머고 제가 가진게 없는건 맞긴한데

덥석 받아서 결혼?! 그것도 좀 그렇고. 여친은 올해 지나기 전에 식 올리길 바라고 있는 상황인데.

받아도 될 지 모르겠습니다. 물론 도와주시는 돈은 제가 1원도 손 대지 않을거고. 여친이 알아서 하겠지만.

이런 경우 어떻게 해야 현명할 지 모르겠네요. 결혼 후에, 시댁 도움 못받은걸로 여친이 섭섭해 할지..(물론 그런 여자는 아니지만)

여친 입장은, 어차피 자기 부모님 여유 있어서 주시는 거니까, 찝찝하게 생각말고 받아서 행복하게 살면 그게 효도라고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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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 예비 처가에서 도움받는 결혼, 괜찮으련지?? 후잉후잉 0 39583 18.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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