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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년 결혼생활. 이젠 참지않을거예요 [47]

추가글올려요~남편은설날 집을나가고3주가 지났는데 집을 아직도안들어왔네요. 3번정도 색벽에들어와 옷만 한보따리 가져가고 제가 2틀전 전화해서 만나서 애기하자고 해도 화가안풀려 만나기싫다하고
어젠 카톡으로 주말에 애들이랑 밥이나먹자 카톡이왔어요
그래서 제가 카톡으로 먼저만나서 오해가 있음풀고 대화하고 애들이랑 그때 만나자고했어요 만나서 애기하기싫으면 카톡으로 대화하자고했는데 답이없네요~넘답답하고 이런남편이랑 남은인생 살려고 생각하니 화병날것같아요 시댁에선 그동안있었던일 아시고 남편한테
미친놈이라하시네요 애들도있는데 집나갔다구 저한테 뭐라말못하시구모 답답해서 적어봤어요ㅜㅜ










미즈넷 을 통해 많은위로받고있는 44살 14살12살 딸둘키우는 주부입니다
저희부부는 건어물가게을 하고있고요 대목때. 어머니가 나와서도와주시는데 월래 시어머니가 처음남편이랑. 같이했던가게예요(가게 확장하기전 남편혼자일함 난 남편이 바쁠때만 나가고 도시락싸다줌 어머니가 가게 남편 주고 열심히일해서 8억짜리 주택 어머니돈 남편돈 반반 구입 공동명의 어머니는 세눟고 한달 250만원 나옴 딸부부랑같이 살고있음 딸은공짜로들어옴 딸이생활비드림 어머니 시누이딸 어린이집 4시쯤 오면 애기6살 애기봄)시엄니 우울증이있어 혼자있다 죽을지도모른다고 혼자는못 산다고해서 딸부부가 들어옴 사위가 부처같은성격임 머슴처럼생활하고있음 시누이부부는 사이가아주좋음 딸은엄마한테 할말다하고살고있음
사건은 이때부터였어요. 몆칠동안 내가 일하고있는데 사사건건 지적을 하는거예요 너가 나처럼 일을하면 내가안나오지 순해터져가지고
몆칠동안 그러시는데 중간에서 남편은 웃고있고. 그래도 꾹참았어요
나이먹어서 울 도와 주시려고 일하신다고생각하고
설 전날 먼지뒤집어쓰고 11시까지 가게정리하고 시엄니 9시 들어가쉬시라고하고 아이들이 밥도못먹어서 음식포장해서 남편이랑 집에들어갔어요 헌데 안방 화장실 변기안쪽에 갈색 점들이 있다고 둘째을 불러 막화을내는거예요 화장실에서 뭐만졌냐구 하면서애한테 바보새끼 싸이코새끼 이러는거예요 큰애한테도 화내고 내가가서 뭐때문에 그러냐구 얼룩을보니 염색약 튄것같아했는데. 아니라구 애들이 화장실에서. 염색약을 만졌다고 생각하는것같아요 막말이 한두번이아니예요 넘 어이가없어 음식차렸으니깐. 같이먹자고했는데 안먹는다고 문닫고나가라고 하더군요
18년살면서. 넘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아이들도어리고 참고살아습니다
시엄니가 시장에서도 독종이라고 소문나시고 우울증걸려서 절넘괴롭혔어요 둘중한사람이라도 착하면 살아보려했지만 남편은 시엄니 아바타같고 남편이 아이들한테라도 사랑이라도있음 살아보려했지만 희망이없네요 설전날밤 그사건이후 전 큰아이는 아빠랑 있겠다해서 새벽두시 둘째랑 찜질방으로 와버렸어요 담날. 4시에집에들어가보니 남편이 짐싸들고 집을나갔어요. 그후 2틀에 한번 새벽에들어와 빨래만 두고 나가요 큰애가 카톡을해도 답이없고 저두 가게에 안나갔어요 남편은 옷이천벌도넘어요. 그만사라고 하면짜증내고 결혼하고도 쏠로일때처럼하고싶은거 다하고살아요 이참에 집안일에 월급도안받고 일했는데 남편 옷사는돈으로 월급달라하고 시엄니 잔소리하면 이젠안나갈려구요
어머니가 저 일하는거 맘에안들어하시니 일안나가겠다할려구요
남편과 홀시엄니 성격이 똑같아요 이기적이고 예민하고. 까칠하고
가게도 쉬는날없이 일하는데 제가나가면남편은 취미로 볼링도 치고 친구도 만나게해주곤했는데 점심도시락도 싸서가고~한달에 한번이라도 쉬면서 아이들과 함께했으면 좋겠는데 나와딸들에겐 맘이떠난것같네요 저를 이집에 일꾼으로만 생각하는것같아요 이젠 이렇게 안살려구요 아이들을 위해서라도 독립적으로 살아야겠다고 결심했네요
남편과 아이들 건강 감사하면서 살라했는데 남편에 성격땜에 항상불안하고 힘드네요 두서도없고 핸펀으로 쓰니 맟춤법도 엉망이네요
맘이답답했는데 조금이나마 위안이되네요 읽어주셔서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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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 18년 결혼생활. 이젠 참지않을거예요 우리 0 165690 18.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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