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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노시어머니 모시자는 예랑 아니 전예랑 [569]

안녕하세요

내년결혼 예정이었던 어제만해도 예신이었던 24살 여자입니다.

어제 합의하에 파혼하였구요




저도울었고 남자친ㄱ..아니 이제는 남이되어버린 전남자친구도 울었네요.


거두절미하고 전남자친구의 어머니는 올해로 67세 심부전증이랑 당뇨약같이먹고계시고 몸이 많이안좋으시구요 40줄에 늦게결혼하여 외아들 하나있고 (그외아들이 제 전남친) 지금 현재 아버님은안계십니다.





전남친 초등학교때 별거하셨다하네요. 현재는 연락이 안된다고합니다.. 찾으려하지도않구요.



그리고 홀 노시어머니의 친언니 이모님께서는 올해로 81세이시고 당뇨약을 드시고 치매초기인것 같다고하십니다.




그 이모님은 전남친이 어렸을때 친어머니처럼 키워주셔서 어머님처럼 각별하게챙깁니다. 어버이날도 생일두요..




그 이모님이 아직 치매가 발병된건아닌데 의심이 된다고 하네요




전 남친은 27이고 저는 24입니다.



양가부모님합의하에 동거중이었고 내년결혼준비중이었습니다.


효자여도 너무효자인 어제만해도 제남자친구였던.. 미래를 함께꿈꾸던 예랑이 남남이되어버렸습니다.




결혼해서 치매가오시면 몸이불편하시게되면 모셔야겠답니다.
이모님 어머님 모두...


저희집과 가까운 곳에 거처마련하기도싫고 자주왕래하기도싫고 자기가보는 눈앞에서 모셔야겠답니다.

똥오줌 자기가 다치우고 자기가 다하겠답니다.

저는그렇게는못산다했습니다. 결혼하지말자고했습니다.


울더군요 잡을수없다고 너는 아직 나이도어리고 자기보다 좋은남자만날거라며 자기도 모시고싶지않는데

널생각하면 안모셔야될방법밖에없지만 그사람... 그렇게는 못하겠답니다..




엄마가 자기를 너무너무힘들게키워서 못모시는건 불효라서 자기가건딜수가없겠답니다.. 미안하데요 지금까지도 고생시켜서




저희 부모님에게 어제 헤어지기로했다고 전화돌리고 제옆에와서 펑펑울던 그사람

너무밉습니다.. 원망스럽구요..


저희는... 정말 이방법밖에는 없었을까요...?

저희가 헤어지는게.. 정말 잘한건가요

저 옳은선택한거..맞는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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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글쓴이 공감 조회 날짜
선택 홀노시어머니 모시자는 예랑 아니 전예랑 추억 0 203070 17.10.11
답글 긴병 효자 없다고 Sunshine 0 697 17.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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