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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한달전.. [366]

임신5개월.제집에서 동거중 애기를 가져서 담달에 결혼하기로 했는데 사귄 일년반동안 시댁을 드나들면서도 일하시는 시어머니라 밥한번얻어먹은적없고 음식을해가서 먹었고 시아버진 일이없으셔서 남친에게 계속 손을 벌리고 돈해줄때까지 들들볶는식이고 그집 월세도 여자동생이랑 반반씩 오십을 해드리고 남친카드로 엄마는 소소하게생활도 하시는데..그냥그전엔 사정이 딱하구나 했죠..결혼날잡고 시댁서는 그냥 여자집서살믄 되고 서로 간소하게하래서 서로 주고 받지말자고 시작했는데 돈십원 못보태줄망정 엊그제 차때메 돈백만원이 필요하다.해달라..너무 섭섭했어요.남친 결혼하고 애기낳으면 돈많이 필요할까봐 두세달간 하루 두시간자고 지금 힘들어하는데 그런말하니까 좀그렇더라구요..그래서 여동생한테 오빠힘드니까 당분간 엄마아빠한테 돈얘기안하면 안되냐고 나중에 좀안정되면 돈해드린다고 말해주면 안되냐고 부탁해달랬더니 전화로 소리지르고 생난리..그게 섭하면 예단예물다하라고..참.나..미안한지도 모르고 나보고 예의가 없다는둥..그래서 미안하다했더니 미안한말투가 아니라며..그래서 울면서 한시간동안 달래고 미안하댔더니 그제서야 자기가 욱해서 그랬다고..그래도 애기때문에 하는 결혼은 하지말라고..그럼 지금 후회되면 애기지우고 헤어지란말? 암튼 다 정떨어지고 진짜 결혼하기 싫어요..자기네 상황모르고 결혼 할라그랬냐고 너무 당당해요..몸도 아프고 화가나고 심장이 막뛰고..힘들어요.어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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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글쓴이 공감 조회 날짜
선택 결혼한달전.. 나니꼬 0 221664 17.10.11
답글 한마디로 sun 0 766 17.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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