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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머니 모시고 살겠다더니 갑자기 태도를 바꾼 여친 [1298]

저는 결혼을 앞둔 예비신랑입니다. 올해 가을에 결혼할 예정이구요.

 

2년전 소개로 만난 2살 연하 여자와 만나 혼담까지 오갔구요. 결혼얘기 할 때 분명히 제가 나는 홀어머니에 외아들이니 결혼하면 꼭 어머니를 모시고 살겠다고 했고, 여친도 그때당시만 해도 오케이 했습니다.

 

그런데 상견례를 하고, 집 얘기가 오갈 때쯤 여친네 집에서 저희집이 생각보다 돈이 별로 없는 거에 놀랐는지, 집살 돈없이 거의 모든 돈을 대출로 충당해야 한다니까 표정이 안 좋아지더라구요. 결국 여친네 아버지께서 내가 전세자금이라도 마련해주겠다. 대신 명의는 내 딸 명의로 하겠다고 해서 자존심은 상하지만 여친 명의로 하기로 하고 전셋집으로 시작하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그 후에 여친이 말을 바꾸는 겁니다. 저희 어머니 모시고 사는 건 힘들 거 같다고 자기네 집에서 반대한다구요. 근데 제가 억울한 건 처음에 결혼허락 받을 때까지만 해도 시어머니 모시고 사는 걸 오케이 하셨던 분들이 왜 갑자기 말을 바꾸는 건지...

 

그러더니 여친 하는 말이 우리집에서 집 전세자금 전액을 대주시는 마당에 시어머니까지 같이 살자 하는 건 너무 양심없는 거 아니냐고 하는 겁니다.

 

이게 양심이 없는 건가요? 이건 돈 문제가 아니라 제가 어머니를 꼭 모시고 살아야 되는 사정이 돼서 그런건데...벌써부터 돈 없다고 시댁 무시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저는 어떻게든 어머니와 같이 살고 싶은데...여친을 어떻게 설득해야 할지 고민됩니다.

 

조언좀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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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 시어머니 모시고 살겠다더니 갑자기 태도를 ... 평정심 0 204210 17.08.21
답글 어머니와 꼭 살고 싶은 이유가 뭔가요? 소금아자 0 2225 17.08.24
답글 어머니가 건강하시면 따로 사세요 므낫세 0 1453 17.08.23
답글 조언을구하지말고 그림사랑 0 2823 17.08.23
답글 흐흐흐 이또한 지나 가리니 0 3951 17.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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