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관련 서비스

검색

검색어 입력폼

목차


마음을 닫게 됨 [84]

결혼전 남편이 몇년간 엄청 좋아한 후배를 알고 있습니다. 후배가 싫다고 만나지 못하고 짝사랑으로 끝났죠.

그 후배가 결혼식날 왔더군요. 남편 눈이 흔들리는걸 느꼈지요.

결혼식날 술에 엄청 취해 저는 안중에도 없더군요. 결혼후 바로 임신되었고 남편은 낚시에 빠져 집을 등한시 하더니 10년 산 지금도 주말에도 자기 할일에 바쁘고 평일에는 회사에서 늦게 들어오고 있어요.

결혼해서 지금까지 남편이 제 편이란생각이 들었던 적이 없었고,

힘든일이 있어도 남편에게 말을 하지 않게 되었어요.

집안일에 아이들 일에 직장일에 정신없이 바쁘고 미치도록 힘들어도 혼자 다 합니다. 남편한테 짜증도 내죠. 화도내고 좀 하면 어때 하고 말해도 스스로 도와줄 생각은 못하네요.

이렇게 지내는게 부부인가 싶습니다. 말해도 통하지 않는 사람인것 같아 말도 마음도 닫게 된것 같네요. 이런남자와 이렇게 사는게 제 문제인지 남편의 문제인지 모르겠네요.

게시물 목록
제목 글쓴이 공감 조회 날짜
선택 마음을 닫게 됨 혼자인나 0 178616 17.07.08

오늘의 주요뉴스


Copyright © Kakao Corp. All rights reserved.
위 내용에 대한 저작권 및 법적 책임은 자료제공사 또는 글쓴이에 있으며 Kakao의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