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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가 결혼을 절대 피해야 될 남자 [255]




흠...일단 전 오래묵은(?) 유부남입니다.


저의 직, 간접 경험을 통해서 결혼할때 꼭 피해야될


남자에 대해서 써봅니다.


조금 장문이라도 결혼을 생각하는 여성분들은 꼭 읽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남자분들은 너무 흥분하지 마시길...



1. 시부모 모시자는 남자와는 상종도 하지마라!



남자분들 보면 몰매 맞을 소리죠. 하지만 저는 그렇게생각합니다.


여자가 시부모 모시는 순간 여자 인생은 거의 예외없이 지옥으로 간다 생각하심 됩니다.


주변에 안그런 사람 못봤습니다. 정도의 차이만 있을 뿐이지.


(댓글에 고부간에 잘지내는 사람도 있다 하는데 물론 낮은 확률로 있긴하겠죠.


그런데 내소중한 남은 인생 수십년을 낮은 확률에 기대어 도박을 하시겠습니까?)



''자 붙은 사람과는 최대한 거리를 두는게 서로 잘지내는 방법입니다.


제 와이프는 저의 부모님과 관계가 좋습니다. 왜냐구요?


일년에 서너번 꼭 필요한 경조사 외에는 안보기 때문입니다.


결혼해서 2년만 지나면 남편 밥도 해주기 싫은데, 끼니때마다 시부모 밥챙기랴,


비위 맞춰주랴, 회사에서 야근을 해도 죄짓는것 같이 신경 쓰이고,


친구들 만나도 저녁 늦게까지 있으면 나이사오십에도 잔소리듣고,


아무리 잘해도 조금만 늙은이들 섭섭하게 하게 여자만 나쁜년되고...


시부모만 모시면 간이라도 빼줄 것 같이 굴던 남편은 고부간 트러블이 생기면


은근히 시부모편들면서 나를몰아세우기만 하고.


( 고부간 트러블에서 내편 들어줄 남편은 처음부터 시부모 모시자는 소리안합니다),


요즘은 맞벌이를 많이 하던데, 여자도 심신이 힘들긴 마찬가지입니다.


퇴근하면 집에서 쉬고 싶은건 남자나 여자나 마찬가지 인데,


잠들기 전까지는 시부모와 계속 마주쳐야 되고늙은이들 방안에서 기침만해도


깜짝깜짝 놀라고


내집이 내집이 아니고 사는게 사는게 아니게 됩니다.


이렇게 열악한 환경 속에서 문득문득 밀려오는 회의감


내가 이렇게살려고 결혼했나?”


여자의 삶은 자신도 모르는 사이 우울함 속에서 허덕이게 됩니다.


이런 삶을, 2년도 못갈 남자의 사탕발림,사랑타령에 넘어가서 30~40년을 살렵니까?


시부모 모시는 순간 여자의 인생은 그냥 나락으로 떨어지는 겁니다.


남자가 여자를 진심으로 사랑하면 절대 시부모 모시자는 소리 안합니다.


꼭 기억하세요. 세상에 좋은 어머니는 있어도 좋은 시어머니는 없습니다.


다시 한번 말하지만 시부모 모시자는 남자와는 상종도 안하는게 가장 현명합니다.




2. 유흥병, 오입병, 도박병 은 절대 못고친다!



유명한 말이 있죠. 사람은 고쳐 쓰는것 아니라고...


백번 맞는 말입니다.


특히 결혼전에 남자가 유흥, 오입, 도박의 경험이 수차례 있는걸 발견했다면


무조건 피하세요. 위세가지 병은 말기암이나 담배같아서 절대 없어지지도


끊지도 못합니다.


잠깐 안하는척 해도 어느순간 금방 도지는 무서운 병입니다.


여자 신세망치는 핵심 키워드입니다.



3. 고도비만인 남자는 피해라!



현실적으로, 그리고 정서적(시각적)으로 매우 중요합니다.


지금 만나는 남자가 고도비만이라면 피하세요.


비만이라는건 두가지가 크게 문제가 됩니다.



첫번째,


지금은 번식기호르몬 때문에 눈에 콩깍지가 씌어 고도비만인


남자친구를 건장하다, 든든하다, 우리 남친은 살이 아니라 근육일거야... 라고 여기실 겁니다.


병원 데리고 가보면 의사가 이런말 하면서 현실을 확 일깨워줄 겁니다.


"당신 지금부터라도 관리안하면 죽어요!"


네... 비만은 위험한 질병일 뿐입니다.


비만의 남자들이 가장 잘하는 멍멍이 소리가 있죠.


"내가 옛날에는 운동을 많이 해서 속은 전부 근육이다."


근육에 대해 잘 모르는 순진한 여자에게 구라치는 멍멍이 소리입니다.


비만은 비만일 뿐입니다.


결혼적령기 여성분들은 이십대 중후반에서 삼십대 일겁니다.


남자 나이도 비슷할거구요.


이때는 나이가 건강이기 때문에 그냥저냥 큰 무리없이 버팁니다.


그러나 40줄 들어가면, 관절, 지방간, 고혈압, 당뇨, 고지혈등


성인병 종합선물세트가 순서대로 찾아 올겁니다.


그걸 감당하는건 오로지 여자 몫이죠. 경제적인, 정신적인 피로감으로


여자의 삶은 황폐해질 겁니다.



두번째,


앞서 말씀 드렸다시피, 지금은 콩깍지가 씌워져 별거 아니라 생각될거지만,


결혼후 2년 정도(사람에 따라 몇개월일수도 있고요), 번식기 호르몬이 사라지고


현실에 눈을 뜨기 시작하면, 씩씩거리고, 땀흘리고, 출렁거리는 남편의 살들을 보면서


시각적으로 혐오감을 가지게 되고 정이 뚝뚝 떨어질겁니다.


그리고 남들이 자기 남자를 바라보는 한심한 시각을 느끼면서 점점 더 정이 떨어질겁니다.


결혼하면 남자는 (여자도 그렇지만) 대부분의 경우 싱글때 보다 살이 찝니다.


저도 와이프도 마찬가지였고 주변도 다 그랬습니다.


안그래도 결혼하면 찌는 살, 싱글일때 부터 비만이었던 남자는 역겨워질 정도가 될수도


있습니다.


사랑으로 극복해? 눈에 꼴보기 싫은건 사랑으로 극복 안됩니다.


왜 피하라고 하는지 이해가 되시죠?


비만남자와의 결혼은 그 자체로 지옥행열차를 타는 겁니다.



4. 무능력한 남자는 피해라!


너무 당연한 소리죠. 그런데 너무 많은 여자분들이 이걸 판단할때 크게 착각하는


부분이 있더라구요.


남자와의 결혼을 생각하면 여자분들은 지극히 이기적인 시각을 가져야 됩니다.


그래야 겨우 남들과 동일선상에서 시작할수 있습니다.


매스컴에도 자주 나왔다 시피 월천만원 버는 집은 이혼률이 극히 낮습니다.


이게 현실입니다. 결혼은 현실입니다.


결혼생활에서는 여러가지 문제가 발생하죠.


바람, 섹스리스, 돈, 아이들...등등등


현실적으로 결혼에서 발생하는 여러가지 문제의 원인이고 해결책이기도 한게


바로 "돈" 입니다.


속물적 근성이라고요?


결혼해서 살아보시면 알겁니다. 속물적근성이 아니라 꼭 필요한 현실적요소 였다는 것을요.


경제적으로 윤택하면 웬만한 문제는 슬쩍 넘어가지는게 결혼생활입니다.


여자분들이, 남자의 인성이 좋아서, 나를 끔찍히 사랑해줘서, 이남자는 바람 안피울것 같아서...


등등등 여러가지 이유로 결혼을 선택하지만,


그전에 기본중에 기본이 되야 되는게 남자의 경제적인 능력입니다.


알바와 다름없는 계약직에 만족하면서 느긋한 남자, 알바나 하는 남자,


능력도 밑천도 없으면서 사업 할거라고 허황된 꿈을 꾸는 남자, 직장만 들어가면


온갖 불평불만을 가지고 오래 못다니는 남자, 미래에 대한 현실적인 계획이라고는


쥐뿔도 없으면서 말만 번지르르한 남자...


이런 남자들 피하세요.


그리고 여자분들이 가장 크게 착각하는 부분인데,


점쟁이도 아니면서 남자의 비젼을 볼려고 하지 마세요.


"내 남자는 머리가 좋고 성실해서, 지금은 이래도 나중에 분명히 성공할거야"


여자들이 가장 조심해야될 착각입니다.


중학교 2학년때 밑바닥에서 기던 놈이 3학년가서 상위권으로 가는 확률은 거의 없습니다.


쓸데없이 남자의 비젼을 콩깍지낀 눈으로 오판하지말고,


지금 그 남자의 현실적 지위와 자산, 경제력을 보세요.


그게 그남자의 능력입니다.


예전에 본 프랑스 영화에 이런 대사가 있더군요.


"내가 삼십대에는 10년, 20년후에 내 삶이 많이 변해 있을줄 알았다.


그러나 그것은 큰 착각이었다."


그렇습니다.


삼십대에 남루했던 사람은 10년, 20년 후에도 남루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렇다고 월천만원 버는 남자와 결혼하라는게 아닙니다.


최소한 중산층의 끈을 놓지 않고 쫓아갈수 있는 그런 남자와 결혼하라는 겁니다.


지금도 평균이상의 급여를 받고, 결혼을 위해서 하다 못해 아파트 전세자금이라도


준비해놓았고, 선명하고 현실적인 미래에 대한 계획도 있고, 거기에 맟춰 자기관리를 하는 사람,


그런 남자 정도가 최소한의 기준이 되야 한다는 소리입니다.


남자에게 뜬구름 잡는 기대감을 가지지 말고, 현실적이고, 이기적이고, 냉정한


시각을 가지고 남자를 판단하시길 바랍니다.


남자친구의 조건과 남편의 조건은 다릅니다.


둘이 일치하면 좋죠. 그러나 그럴 확률이 낮죠.


3~4년을 사귄 남자가 경제적으로 무능력하고 개선의 여지가 없다고 판단되면


30~40년을 위해 과감하게 포기하세요.


사람들이 손가락질 하더라도 속물이 되세요.


속물이라고 손가락질 하는 사람들은 그런걸 몰랐거나


그 기회를 놓친 사람들일 뿐이니 신경쓰지 마시고요.



5. 주사, 언어폭력, 폭력, 분노조절장애!



술먹고 진상짓 하던거, 결혼해도 계속 합니다. 아내에게 불만, 아이들문제,


직장문제등 더 심해지면 심했지 덜하지는 않습니다.


언어폭력과 폭력, 분노조절장애등, 연애 중에 남자친구의 최악의 모습을


한번쯤은 겪었을 수도 있습니다.


겪어보신 분은 이렇게 생각하겠죠.


"어쩌다 이러는 거야 결혼하면 안그럴 사람이야"


착각하지마세요. 결혼하면 더 자주 보게 됩니다.


연애중에 본 최악의 모습이 그 사람의 본 모습이자 인성이고 결혼하면


자주 볼게 될겁니다.


여자의 자존심, 자존감, 남자에 대한 신뢰는 똥이 될거구요.


잊지마세요. 연애중에 보인 최악의 모습이 그 사람의 정체입니다.



6. 천박한 성격!



편의점이나 마트, 시장등에서 물건살 때, 환불, 반품할 때 등....


자기보다 약하거나, 을인 입장의 사람들에게 유별나게 권위의식 부리며 갑질할려는,


또는 위압적으로 구는 남자...천성이 천박한 사람이고 결혼하면 자기 사람이다 생각하고


아내에게도 마찬가지로 행동할 남자 입니다.


무조건 피하세요!




이상 생각나는데로 써보았는데 잠이와서 그만 적습니다. 생각나면 또 추가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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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글쓴이 공감 조회 날짜
선택 여자가 결혼을 절대 피해야 될 남자 레테의연가 0 77812 17.06.29
답글 그대는요? 미래의삶 0 830 17.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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