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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이란게 너무 힘듭니다 [115]

남자를 많이 만나보지 못하고 20대 후반에 모성애인줄도 모르고
나이 많은 남자와 결혼을하여 6개월 살다가 남자의 거짓말과 지저분하게 노는것을 알고 폐인이 되다시피하여 이혼을 했습니다.
그 후로 한번도 남자를 만나지 않았고 지금 어느새 서른일곱이라는 나이가 되었네요.. 느지막한 나이에 운동을 하면서 트레이너를 만나게 되었어요. 저보다 한살 많은 오빠에요. 오빠는 오랫동안 좋아하던 여자가 있었는데 그 여자가 다른 남자를 만나게 되면서 상처를 받았을때 저를 알게 되었어요. 그의 과거는 모두 제가 알고 오래 좋아했던 여자도 같이 운동을 해서 잘 압니다.
가끔 제가 물어보면 이 오빠는 지금 그 여자를 욕하면서 다 잊었다며 나를 사랑한다고 합니다. 평소 표현도 잘 해주고 하는데도 불구하고 저는 그 마음을 믿지 못하고 있어요..
저의 문제 이겠죠? 가진것 하나 없는 이 남자가 저와 결혼을 하고 싶다 하는데 저는 잘 모르겠어요. 참고로 저의 과거는 다 얘기해서 알고 있습니다. 이 남자와 결혼을 생각하면 행복한것보다 제가 마음고생할 것같고 슬플일이 많을 것 같다는 생각이 자꾸 듭니다.
이대로 만나도 괜찮은건지 서로 나이도 있는데 헤어지는게 맞는건지 잘 모르겠네요. 오빠에 대한 믿음이 부족한것 같습니다. 오빠가 믿음을 못줄 행동을 하는것도 아닌데 말이에요. 제가 문제일까요? 아 또 다시 남자때문에 마음고생 하기 싫은데 미치겠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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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 결혼이란게 너무 힘듭니다 라라라라 0 67066 17.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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