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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하기로 해버렸어요!!! 어쩌죠 [304]

남자친구가 착하고 가정적이고 술담배안하고 키크고 외모 괜찮고 심하게 어려보이고 절 잘받아주는 스타일인데요.
직장은 안전하다고 하는데 월급이 대충 세후 150정도 되는거 같아요.
나이가 35이에요. 작년부터 일했어요.
재수. 삼수. 대학생때 휴학도 하고. 군대기간이 길었다고 하고 공부기간도 길었다고하고.
저는 30이구요. 이쁘구요. 어려보이구요. 착하진 않구요.
졸업하자마자 좀 좋은데 취직해서 지금은 세후 450(성과급이랑 전부포함)정도 되요.
학자금 갚고 저 서울에서 4년동안 생활비 대주시니라 빚진거 갚고 지금 생활비랑 언니 시집갈때 돈 보태주고 이러니까 1000만원 모았네요.
그런데 남동생 장가갈때 제가 보태줘야 될꺼같아요.
워낙 없는집인데다가 그래도 남자인데 최대한 지원해주려구요. 돈 모아서 한 3000정도 지원해줄 생각이에요.
남자친구한테도 얘기했는데 찬성하더라구요.
착하다고 더 지원해주라고.
됐다고 우리도 모아야된다고.

남친모아둔돈 500만원. 시부모님이 5500만원 지원해주신다고 하시네요.
저는 모아둔돈 1000만원 부모님이 1000만원.
6000+2000=8000
여기서 결혼비용이랑 살림살이 빼면 6000정도

6000으로 집을 구할 수가 없어서 대출받아서 전세로 가려하는데 문제는 남자친구 직장이랑 제 직장이 경기도에서 서울을 최장거리로 가로질러 경기도에요.

가운데 정도되는 지역이 집값이 너무 비싸네요.
만약에 집을 얻는데도 말이 가운데지 서로 출퇴근하는데 너무 멀어요.
지금 가진돈에 대출을 껴도 중간지점 집구하기도 힘든데 구한다하더라도 출퇴근이 서로 너무멀고.
저는 직장생활 오래할 수 있을지 모르니 남자친구 직장쪽으로 집을 구하는것도 생각해보았는데, 제가 돈을 못벌면 생활이 불가능해지네요.
버는데까지 벌어야하는데 답이 안나오네요.

결혼하고 따로 집을 얻어 따로 살아야할꺼 같은데 결혼해도 되는건가요??
애는 낳을수나 있을까요?
따로 집얻고 따로 살면 돈을 모을수가 있을까요?
결혼의 의미가 뭔지 모르겠네요.
조언 부탁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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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 결혼하기로 해버렸어요!!! 어쩌죠 brilliant 0 127506 17.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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