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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50]

저는 결혼 9년차 남성입니다.

결혼생활 내내 저희 부부는 큰 문제없이 원만한 가정을 꾸리며

하루하루 열심히 살아가고 있는데, 2년 전부터 고민아닌 고민이 생겼습니다.

고민을 말씀드리기에 앞서 저희 부부는 성격이 극과극입니다.

아내는 흔히 말하는 곰스타일이어서 믿음직한면은 있지만,

표현을 거의 하지 않는 전형적인 곰타입입니다.

반면 저는 남자치고는 애교가 많은 편이라 스킨십도 좋아하며

애정표현을 자주 하는데, 아내는 이런 저를 귀찮아 할때가 많았습니다.

원래 성격이 그래서 그러려니 하고 그동안은 참았는데,

2년전부터는 잠자리마저 하기 싫어하는 겁니다.

생리기간이어서 안되고, 아이들 보느라 피곤해서 안되고, 회사 업무가 많아

골치가 아파서 안되고 등등.....

다 일리있는 이유이기에 수긍하며, 아내의 입장을 이해하려 노력하였고,

잠자리 문제만 빼면 아내는 저와 아이들에게 참 잘하는 편이고,

저희 본가에서도 참 참한 며느리라고 인정해 줄 정도로 괜찮은 사람입니다.

하지만 정작 잠자리 문제만큼은 저를 전혀 배려해 주지 않아

불만이 쌓일대로 쌓여 있습니다.

아직까지 혈기왕성한 나이라 아이들이 자면 아내와 둘만의 오붓한 시간을

가지고 싶은데, 아내는 이런 제 마음을 알면서도 응해주지 않으니

어디가서 하소연 할 수도 없고, 그저 혼자 속앓이만 하고 있습니다.

제가 잠자리에 환장한 놈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이대로 참고만 살아야 하는건지?

아님 이 문제를 해결한 좋은 방법이 있는지?

여러분의 조언을 듣고자 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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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 여러분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마치스모 0 22774 16.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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