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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사라지고싶어요.. [330]




같은회사 사람입니다.전 작년에이직해서 입사했고 그분은 10년정도 일하신분..그 분 눈에 제가 띄었나봐요 .저와같이 일하는 대리에게 저를 만나게해달라고 졸랐데요
전 예의상 만났어요.회사에 인맥도 넓히고..
그리고.정말 순식간에 결혼얘기가나왔고.그 결혼도 그 분이 세뇌시켜서..하게되었어요.
여튼..결혼얘기가나오고.서로의 집에 인사하러갔죠
그 분 부모님은 이혼하셨었고.그분은 장남에 시집간 누나둘이있어요
시댁에 처음인사가니.시어머니가 계셨는데 그 분 눈에는 저보다.오랜만에본 막내아들 챙기기 바빴죠 ..제이름도 식당가서 예비신랑이 소개해주고..여튼그날.전 대접까지는아니지만.환영받을줄알았어요.왔니~~이러면서..왜냐면 예비신랑이 나이도많고.마르고.사실 직장말고는 별로볼게없는 노총각이거든요..근데.눈은 높고..
둘이 있음 그 분은 저한테잘해주지만..그 쪽가족들이 있음..완전 변해요.그 시댁에가면 혼자 전쟁터에 있는기분이였죠

그렇게시댁만가면 변하는 그 분 모습을보면서.결혼은 아닌것같다고 헤어지자고했어요..전 자신없다고..신랑하나믿고가는데..너무 혼자인 느낌..시댁이 너무 싫었어요.아들밖에 모르는 시어머니..본인동생이 젤 잘낫다고생각하는 시누이둘..혹여나 본인아들 동생이 기죽을까봐.그러는건지. .저를보면 환영보다는..못마땡해하는..
그렇게 전 이별을얘기했지만.그 분은 본인이 더 신경쓰고잘하겠다며..저 없음 못산다고 본인이 바람막이가 되겠다고..그 말을.몇번이고했죠.이번만 믿자.믿자.하다가..상견례를했고..그러다 사전임신을 하게되었는데..
그런데 이 남자..이제서야 성격이 나오는건지. ..그 전하고는 백팔십도달라져서..완전 배째라는식이에요.결혼식이 2월이였는데.임신때문에 하는수없이 1월로 당기게되었어요
그리그 1월에 결혼하고 신행갔다오면..4일뒤가 설날인데.
그 차례상을저보고차리라는거에요..1윌1일부터 이사가고 인테리어하면 당연히 정리도 안되어있을꺼고 그 와중에 결혼식하고 신행갔다오면 4일뒤가 설인데..
직장도다니고.임신한 부인한테..
그래서 전 이번만.아버님댁에서 간단하게하자고..신혼집은 공사하고 짐정리도제대로안되어있을텐더.다음에손님도 맞고 하자고 이번만 내 의견 따라달라고했더니..혼자계신아버지집에서 할수없다며...가서 당연히 우리가차리고하는데.손님맞고하는건 우리집에서하기힘드니 아버지댁에서 이번만그러자고하니 .그럴수없다네요..그러면서.아기때문에 결혼하는건 아닌것같다며.다시생각해보자고..ㅕㅜ
임신하고나니 달라진 이 남자...전 지금 완전 맨붕왔어요
애기까지있는데.어제 카톡와선..진지하게생각해보자며..이
그전에제가 그만두겠다고했을땐 본인이 기를써서 잡더니..이제임신해서.오도가도못하는저한테.진지하게생각해보라니..
친구는..여태껏 저지른 일보다 앞으로 함께 살 날이 더 많은데..어쩌냐고...
아기가 있는상태에서 ..생각할시간을 갖자고하는 무책임한 그 분은..제가 잡아야하나요...
저도 진짜 자신없어요..배속 아기한테 미안한 마음 뿐이에요.
우유부단했던 제가 너무싫고.축복 못받는 아기한테 너무 미안해서..
담주가.웨딩촬영인데..연락도 없네요..이 사람.입덧도심하고 아무것도 못 먹는거알면서 본인 자존심 ..본인가족이 더 중요한 이 남자..믿고 제가 먼저연락해야되나요?잡아야되나요?
애기라도없으면..미련없이 정리하겠는데..ㅜㅡ 애기때문에 .하는게 맞는건지.정말겁나요..지금은그냥 사라지고싶은 마음뿐이에요.진작에 헤어지지못한제가 너무바보같아요
너무 힘들고 눈물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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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글쓴이 공감 조회 날짜
선택 정말 사라지고싶어요.. 메주 0 110139 16.11.10
답글 어찌되셨나요..너무걱정됩니다 love-is 0 307 16.12.05
답글 내일 병원에갑니다.. 메주 0 1376 16.11.20
답글 그놈은 쓰레기였습니다... 메주 0 1548 16.11.16
답글 어제 직접찾아왔어요 메주 0 2021 16.11.13
답글 병원갔다왔다고 한번 말해보세요. kang heejong 0 1245 16.11.12
답글 절 시험하는건지.. 메주 0 2970 16.11.11
답글 해도 해도 너무하는 사람이네요. 정리해야 합... 흐르는강물처럼 0 1969 16.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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