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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가에서 집요구 [383]

안녕하세요 올 가을 결혼식 올릴 예정이었던 남자입니다.
여친하고 사귄지는 4년 가까이 됐구요 나이는 32살입니다.사귈때 큰 트러블없었구요. 여친이랑은 결혼해야겠다고 2년전부터 생각해왔습니다.

그리고 올해 처음으로 여친부모님께 인사드리러 갔는데요. 모든게 순조로운줄 알았는데 문제가 터지더라구요.
여친도 제 사정을 알고. 저도 무리란걸 알기에 집장만은 나중으로 미루려고했습니다. 그런데 여친 부모님들은 그게 아닌가봐요.

저한테 집은 어떻게 할거냐고 물으시길래 전세자금대출해서 살거같다고했습니다. 여친부모님 표정이 확 굳더라구요. 저희 부모님도 여력이 없으신지 묻고는. 밥먹는동안 아모말도 없으셨습니다. 그때 눈치는 어느정도 챘지만. 설마 헤어지라고 하실줄은 몰랐습니다. 여친과 저 둘다 중소기업 사내커플인데. 여친통해서 제 직업까지 태클거시더라구요.

부유하진않아도 부모님 모두성실하시고. 저도 사치안부리고 저축도 열심히한다 생각했는데. 모든게 무너지더군요. 부모님도 많이 도와주진 못하셔도 항상 당신들 앞가림은 스스로 하겠다고 말씀해오셨습니다. 저도 제앞가림 잘해갈꺼라생각했는데....그게 아니네요...

여친도 계속 제편이 되어주면 그래도 힘이나겠는데. 부모님 영향을 많이 받았는지 요즘 짜증도 많아지고. 자기 칭구들 얘기만 실컷합니다. 전부 남친들이 집장만해왔더라면서요...너무 힘이드네요. 제가 노력해서 할수있는 일이라면 노력을 하겠지만. 이건 어찌할수가없는 부분이니...여친을 포기하고 싶지도 않습니다...도대체 어떻게 해야할지 앞이 캄캄하네요
조안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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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 처가에서 집요구 처가살이 0 135623 16.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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