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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믿으세요? [25]

결혼 8년차구요
아둘 둘이구요 나름 열심히 맞벌이하며 살아요

신랑이 작년 10월에 사업 시작하면서 빚이 많아 여유는 없지만
아내가 웃어야 가정이 편하다는 저의 신념에 잔소리 많이 하지 않아요
맞벌이하며 애들 키우구요 힘들지만 웃습니다

올해 5월에 사건 터졌네요
카톡으로 이상한 사람테(예명 바다) 모해? 이렇게 문자가 와요
저흰 서로 폰 안봅니다
근데 같은 폰을 쓰는 저희인데 아들이 엄마 문자라면서 가져다주는데
서로 사진 주고받고 애교부리고...

제가 하지 말라고 매달렸어요
단순 채팅이라고 하더라구요..

근데 7월에 또 걸린거죠..

풀고 웃고 밥도 먹고 애들도 잘키우는데..
문제는 저네요..
한번도 태운 적 없는 냄비 태우고 내 손 칼로 찔러 꼬매고..
넋이 나갔나요?
괜히 애들테 짜증나구요
코미디 프로를 봐도 안 웃겨요

신랑은 안하던 설거지도 하고.. 잘해주려고 노력하죠..
저 정신과 상담 받아봐야할까요???
저 진짜 고민입니다... 일도 관두고 혼자만의 시간 좀 보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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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 남편 믿으세요? 여자 0 41719 12.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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