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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대가리에 똥이 들었나요.. 저는 저랑 비슷한사람이 좋아요 [385]

 

이미 많은 분들께서 보셨고... 지금에 와서야 30%정도가 제 의견에 동의 하시네요...

 

돈은 제가 모은 돈 말고는 다시 아버님 통장에 넣어드렸습니다.

 

부동산은 명의 이전을 하게 되면 문제가 복잡해져서.. 그냥 제가 가지고 가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제 의견에 반대 글 다신 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따끔한 충고 감사드립니다.

 

제 대가리 똥 치워 주셔서 감사합니다... 근데 정말 혼란스러운건..

 

제 의견에 동의하신 30% 분들입니다. 지금에 와서야 정말 혼란스럽습니다.

 

생각보다 많은 분들께서 동의를 해 주셨다는건 제가 절대적으로 틀렸다는 것은 아니라는

 

거죠... 사랑이 1순위여야 한다는 건 변함없지만.. 좀더 생각해보겠습니다.

 

그리고 명품백 어쩌고 자린고비??구두쇠??어쩌고.. 뭐 이런거 쓰는분들은 진짜 초등학교

 

다시 다니던가 책 좀 읽으세요. 나는 상관없다고 분명 말했고, 원래 돈은 별로 안쓰지만

 

여친이랑 있을땐 많이 쓴다고 분명 명시해놨으나 못읽고 저런 똥같은 댓글 남기는건 어떤

 

변태의 악취미인지 모르겠습니다. 제발 적힌거 자기 맘대로 해석마시고 똥을 싸질러도 생

 

각좀 하고 싸지르세요. 저의 잘못된 부분이 이러이러하다 라는건 받아들일 수 있으나 저급

 

한 표현의 인신공격은...ㅉㅉㅉㅉ 나이먹고 그러고 싶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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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추가로 달리는 댓글들 종합해서 한번 더 수정합니다.^^:;

저는 여자가 궁한 사람이 아닙니다. 나름 직장인에다 인맥도 있고.. 전 여친은 스무살이었고 한달전에 자꾸 결혼을 하자고 해서 헤어졌습니다. 물론 결혼하기 좋은 사람이었으나 주위 시선이나.. 그 아이가 잘 모르고 하는 말인걸 다 알기에 놓아주었습니다. 진짜 세상을 잘 모르고 그냥 하는 말이었으니깐요.. 

그리고 스펙 관련해서 제가 자랑하는건 아니에요.. 저보다 훨씬 부자들도 많고 지금 의사나 김앤장 들어가있는 친구들도 있는데 제가 자랑질을 하겠나요?? 단지 저랑 비슷한 사람을 만나고 싶다고 썼는데, 제 스펙을 안적으면 뻘글로 끝날것같아서 적어논 것입니다.

물론 지금은 스펙 다 필요없고 제 힘으로 살아갈 생각입니다. 사람이 좋아야지 돈이 뭐가 중요할까요? 큰병 생기거나 수술할 때에만 필요한 돈 빼고는 불우이웃 돕기 할 예정이고 아버지께 받은 돈과 땅은 상속세가 아깝지만 다시 돌려드릴 거에요.

그렇다고 제가 거지 같이 살까요???? 아닐거에요. 예전에 생각하던 것 보다 더 부자로 살 것 같습니다. 마음이 고와야 남자지 돈많다고 남자다울까요!

 

 

 

======================  추 가 수 정 입 니 다. =================================

 

댓글을 종합하여 보니 약 10퍼센트의 사람들이 저와 공감하였네요.

제 대가리는 똥이 찬게 맞습니다.

스펙은 부수적인거지 사람 됨됨이가 우선이네요.

그 스펙도 지금 스펙일뿐이죠. 내가 힘들었을 때 기대고 싶은 사람이.. 제 스펙만 보고 결혼한거라 제가 힘들때 밥벌레라고 생각한다면 정말 멘붕 오겠습니다.

물론 그와 마찬가지로, 저도 미래의 와이프 스펙만 따지다가 출산휴가라도 받았다 회사라도 그만두면 어떻게 볼지...완전 미친새끼였네요.......ㅠㅠ

아버지께서 어머니가 돈을 많이 벌어와서 사랑한게 아니라는걸 까먹고 있었습니다.(어머님은 선생님이셨는데 결혼하면서 일 그만두게하고 아버지가 먹여살린다며 그만두라하셨고, 거기에 마음이 들어 결혼하셨다고 합니다.)  저도 사람 됨됨이를 최 우선적으로 봐야겠네요! 

제 스펙도 별로 그닥 좋지 않은데 깝쳐서 죄송합니당 ㅠㅠ

 

추가로 말 해주셔도 계속 보고있습니다! 조언 부탁드려요! 욕좀 더 먹으라고 글은 내리지 않겠습니다.ㅎㅎㅎ 제가 생각해도 미친놈이네요...

그리고 제가 저렇게 말을 하고 다니진 않아요. 문득 제 입장에서 좋은 배필을 만나려면 어떤사람이 좋을까.. 하고 생각하고 쭉 쓰니깐 저렇게 된거지..

제 전여친들을 봐도 저 조건에 부합되는 사람은 하나도 없습니다. 그냥 사람보고 맘에들어 사귀고 사랑하게되고..했었죠..

뭐 설마 저렇게 조건만 보고 여친 고르고 다녔겠나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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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초반 직장인입니다.

 

여러분들 의견을 듣고 싶어 글 적어봅니다.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 하고 싶습니다. (지금 솔로)

하지만 점점 대가리가 커서 조건같은 걸 이것저것 보기 시작하네요..

적어도 저랑 비슷해야 사랑이 시작될 것 같은 그런 느낌....아시나요??

 

저는 검소한 여자가 좋습니다.

저는 쇼핑을 1년에 한번정도 하거나 거의 사귀던 여자친구들이 하도 옷을 사줘서 그것만 입

고 다니는 정도입니다. 제가 하는 가장 큰 사치는 게임 계정비나 캐쉬템같은 (여자들이 보

면 그게 뭐 검소하냐고 할ㅠ) 게임에 돈을 씁니다. 하지만 이건 제 취미 생활이고, 스트레스

를 해소하는 단 하나의 해방구이기 때문에 저의 우선순위에서는 1위 입니다. 

이것 외에는 쇼핑도 잘 하지 않고, 그냥 가끔 편의점 맥주 사먹는 것에만 돈을 써 한달에 보통 카드 값 30~40 정도 나옵니다. 물론 여자 친구가 있을 땐 밥먹거나 여행경비 같은 건 거의 다 제가 내는 편이라 150~200 정도 나옵니다. 한 여자에게 어장관리 당했을 때엔 2달 동안 300씩 나와서 명세서 고 정신 차리고 연락을 끊은 적도 있는...돈 쓰는 걸 굉장히 좋아 하나 저한텐 잘 쓰지 않는 다는 말입니다.

 

아버지가 할부를 싫어 하셔서 저도 할부가 좀 싫습니다. 명품백? 들고 다녀도 되죠. 물론 자기가 아끼고 아껴서 모아 몇달 월급을 들여 사도 됩니다.자기 소비의 우선순위가 명품백이 1순위라면 사도 상관없습니다. 근데 우선 사놓고 할부로 빚을 갚는 건 싫습니다. 적어도 먼저 모으고 사면 명품백을 위해 아낀건 상관 없지만, 사고 싶은 그 마음때문에 능력도 되지 않는 걸 지르고 나서야 뒷 수습하는 모습을 정말 싫어합니다. 물론 제가 나오는 카드값도 한 달 밀린적도 없습니다. 적어도 저는 사고 싶은 게 있다면 어떻게든 돈을 모아서 사는 스타일입니다.

 

그리고 연봉은 저 정도만 되면 괜찮을 것 같습니다. 저는 대기업에 다니고 있고, 작년 세금

계산 보니깐 6천 후반이 찍혔네요. 저보다 좀 못해도 괜찮으니 비슷하기라도 하면 괜찮습니

다. 저랑 아예 비슷하진 않아도 좋으니 한 4천중반~5천만 벌어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재산은..저도 부모님께 받은거라 좀 그러나.. 그래도 부모님께서 재테크를 잘 하셔 상속세가

적을 때 미리미리 물려 주시고 계십니다.(ㅠㅠ 좀 그런가요?) 물론 노후 준비도 잘 되어 있

으시니 저에게 물려주시는 거겠죠?? 저는 제 와이프 될 사람이 5:5 해왔으면 소원이 없습니

다. 물론 저보다 좀 덜해도 상관은 없겠죠.. 저는 위에 말씀 드렸 듯.. 이미 재산을 받았습니

다. 통장에 4억 정도 있고 땅이 1~2억 정도 됩니다. 그냥 저 정도만 하면 좋겠네요.

 

그런 여자 없다구요??? 전 누나가 둘인데 한명은 7억 정도 한명은 6억정도 있습니다.

제가 만약 8:2로 결혼 했다 치면.. 누나는 30억 자산가랑 결혼하나요..? 그래야 8:2가 될테니

깐요.. 누나도 5:5로 갔으면 정말 소원이 없습니다.(아직 미혼) 그래서 저도 5:5로 가고 싶은

거에요....누나들 재산은 저렇게 있지만 명품백 하나 없습니다. 부모님의 검소함 덕분인거

같네요...물론 부모님들도 명품백하나 없고 명품 옷 하나 없습니다.

 

차?? 저는 14년된 아버지 차 타고 다닙니다. 그것도 대학때나 타고다녔지 (7~8년쯤 됐을

때 부터 약 3년정도 탐.) 지금은 출퇴근을 위해 지하철 타고 다녀 누나들이 가끔 탑니다. 저

도 벤츠 사고 싶고 왜 타고 싶지 않을까요.. 하지만 미래 내 새끼 내 가족을 위해 아껴둡니다

. 꼭 살꺼에요.. 10년 뒤에 돈 더 모아서.. 저도 가오잡는거 좋아 하거든요.. 단지 나 혼자 누

리기에는 싫어서 와이프랑 같이 누릴려고 아껴둘랍니다.

 

주위에서는 그냥 벤츠 먼저 사고 그걸로 꼬시라는데.. 저는 제 재산이나 집안 말하지 않습니

다. 돈보고 나를 좋아한다고 느낀게 몇번이나 되거든요. 그럼 돈 없으면 나를 좋아하지 않을

거라는 생각이 들어 너무 싫습니다. 우리 집도 물론 힘들었던 시기가 있었습니다. 그때 부모

님께서 부부싸움 하는 것을 처음 봤습니다.(1분) 그 외에는 어머님께서 다 맞춰 주시기 때문

에 절대 싸우지 않습니다. 아버지가 화가 나셔도 당장 말하지 않으시고 항상 묵묵히 계시다

가 화가 풀릴때 말을 하시면 아버지가 더욱 잘해주시는 것을 봤습니다. 힘든 시기에 물론 한

번은 싸웠었지만 그때 묵묵히 아버지 옆을 지켜주신 어머님이 있었기에 지금 이렇게 살 수

있는 것 같은데.. 정말 돈만 보고 좋아하는 여자라면 그런 시기때 이혼하고 말겠죠..

 

참고로 얼굴은 잘 안보는 편입니다. 다들 제가 이쁘다고 해도 뭐가 이쁘냐고 할 정도로 얼굴

 은 잘 보지 않습니다. 차라리 부모님께 ( 자신의 부모님..) 잘하는지 나한테 어떻게 하는지..

 그런걸 더 봅니다. 자신의 부모님께 잘하는 사람이라면 우리 부모님께도 잘 할 기본은 될테

 니까요.. 자신의 부모님께 잘 안하는 사람을 우리 부모님께 잘하라고 하는 건 둘 다 스트레

 스가 쌓일테니 연애를 시작도 안합니다..

 

제가 가장 먼저 보는 부분은 이 부분입니다. 자기 부모님께 잘해야 내가 더욱 장모님 장인어른께 잘해드릴 테니깐요. 자기 부모님께 못하면 연애는 절대 시작 안합니다. 근데 이런걸 다 따지다가 결혼이나 할 수 있을까 모르겠네요. 하지만 여기에다가 조건도 보게 되니 정말 여자 만나고 싶은 마음이 쏙 들어갑니다. 누나 말고는 본 사람이 없어요... 우리누나가 존재하기에, 비슷한 여자들도 물론 존재하리라 믿습니다. 하지만 그런 사람들은 전문직을 원해서 제가 못 만날 것 같다는 생각도 종종합니다. 제 대가리에 똥이 든거라 제 생각을 바꿔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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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 제 대가리에 똥이 들었나요.. 저는 저랑 비슷... 은웅 0 92967 12.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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