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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삶을꿈꾸고행복한고민을한다고하지만(독립, 엄마와의 갈등 [15]

안녕하세요

용기내어 글을 올립니다.

저는 계약직으로 200만원 정도 월급을 받고 있는 30대 초중반 여입니다.

 

저는 고위급에 회사원으로 일하신 아버지와 가정주부이신 어머니 밑에서 자라와 경제적으로는 아무런 문제 없이 살아왔어요

하지만 아버지는 너무나 보수적이고 직장일밖에 모르시고 어머니는 자식에 대한 집착 때문에 정서적으로 매우 불안정하게 컸던 것 같습니다.

 

나이가 들고 직장생활을 하면서 세상에 눈이 조금 트이기 시작했고 내 나름대로의 생각이 자리 잡히기 시작하면서 어머니와의 갈등은 더욱 심해졌습니다.

 

몇 년 전 아버지께서 돌아가시자 어머니는 갖고 있는 재산에 대한 욕심과 정서적인 결핍 때문에 더욱 자녀들을 힘들게 했고 이로 인해 집을 나가야겠다는 생각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복잡하게 얶혀있어 어느 것이 문제의 원인인지 모르겠지만 궁금한 것 간추려 적어보겠습니다.

 

1. 독립을 하게 되면 경제적인 지원이 끊겨지는데 개인적으로 의미있는 일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독립이 주게 되는 긍정적인 점과 독립을 하게 되면 엄마와의 갈등이 전보다 나아질까요?

 

2. 어머니의 성향이 독특하고 고집세고 자기 멋대로 식이고 심리적으로 불안한 것이 저에게 너무 큰 스트레스를 줍니다.

예를 들면, 직장생활하는 저에게 월급에서 얼마를 달라고 하지 않나, 아침밥도 거의 안차려주시고, 규칙적이지 못한 게으른 생활습관들, 밤새도록  TV를 크게 틀어놓고 하루종일 보고 있는 것, 체력이 엄청 약한 것, 지방에 별장을 지어놓고 몇 억을 집짓는데 쓰지 않나, 사람만한 개를 집에 갖다놓고 베란다에 키우지 않나(개짖는 소리 때문에 이웃에 신고도 들어왔구요 미쳐버릴 지경입니다)  

 

한마디로 철없는 말과 행동으로 저를 지치게 하는 분입니다. 하루하루 도 닦는 심정으로 살고 있고 있는데 이런 일로 스트레스를 안받으려면 독립이 가장 현명한 방법일까요?

 

3. 증여받은 집이 있는데 어머님이 모두 관리를 하고 계십니다. 뿐만 아니라 재산과 관련해서 어머니가 돈줄을 꽉 잡고 있으며 지원을 받으려면 자기한테 잘 보이라는 식입니다. 현재 전세금을 어머니가 갖고 있으며 아버지 재산과 관련해서는 저는 아는 것이 아무것도 없습니다. 자산관리자와 상담을 받는 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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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 평범한삶을꿈꾸고행복한고민을한다고하지만... 밀크부단 0 18122 12.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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