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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궁합]잠자리를 거부하는 여친에게 화가납니다. [57]

저와 여자친구는 이제 30, 29로 2년 내로 결혼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현재는 병특신분으로 결혼이 불가능합니다.)

현재 사귄지는 2년, 동거한지는 8개월 정도 되고 커다란 마찰없이 행복한 관계로 지내 왔습니다.

그런데 너무 큰 고민거리가 있습니다.

여자친구가 잠자리를 너무 자주 거부합니다.

남자의 입장에서 이러한 혼전관계에 대한 고민을 말한다는 것이 여성분들에게 불편하게 들리실줄 압니다.

하지만 저 개인이 한계를 느끼며 이렇게 글을 쓰고 있고, 제가 노력할 수 있는 부분을 찾고자 하는 것이 목적이므로 감정없이 읽어주시고 좋은 말씀 부탁드립니다.

저희는 한침대에서 자고 있고, 제가 잠자리를 요구하면 여자친구의 반응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밤에 침대에서 안으려고 하면 손으로 밀치고 이불로 사이를 가르며 거리를 둡니다.(전 포기)
2. 아침에 제가 잠자리를 위해 애무를 시도하면 피곤하다며 갖은 인상을 씁니다.(또 포기)
3. 낮에 침대 근처에 대려가려 하면 짜증을 냅니다.(또 포기)

동거 전에는 꽤나 적극적이었던 여자친구가 동거 이후부터 급격하게 다른 모습을 보이는 것이 수상하여 정말 많은 대화를 시도했습니다. 그리고 제가 무엇을 노력해야 하는지도 끈임없이 물엇고요...

답변은 '이틀에 한번은 노력해보겠다 였는데' 요즘은 한침대에서 자면서 주말포함해서 일주일에 2회정도 관계를 갖고있는 상태입니다. 거의 제가 주도하고 여자친구는 극히 수동적입니다. 지금은 2회도 많은 것이고요...

여자친구가 무엇이 문제인지 말을 안합니다. 그렇다고 해서 관계가 안좋은건 아닙니다. 여자친구의 게으름때문에 몇번 작게 다툰적은있지만 평소때엔 모든 애교를 부려가며 저를 기쁘게 해주고 저도 최선을 다해 여자친구의 삶에 모든 행복으로 남기위해 노력하였습니다.

전 성욕이 매우 왕성한 편입니다. 물론 여자친구에게도 많은 노력을 하여 최대한 함께 오르가즘을 맞이하려합니다. 물론 여자친구가 시작부터 빨리 하라고 할땐 저만 욕구를 채우고 빨리 끝낼때도 있지요.

여자친구의 거부는 처음에는 최대한 수용하였습니다. 자존심도 상하고 우울한 기분이 가득차지만 여자친구를 존중한다는 사실에 제 자신을 합리화시켜 억제했습니다. 이러한 횟수가 많아지자 성욕을 채우기 위해 여자친구가 잔 사이에 컴퓨터 앞에 앉아 자위행위도 시도한적도 있습니다.
때로는 너무나 우울하고 자존심이 상해 며칠간 일도 못하고 바보처럼 지내기도 합니다.
(이런이야기를 여자친구에게 들려주면 못들은채 하거나 그냥 자버립니다.)

지금 여자친구는 저를 거부하고 자고있습니다. 오늘은 처음으로 스스로를 누르지 못하고 분노가 솟았습니다. 물론 여자친구에겐 아무말 못하고 있습니다. 제 결혼 가치관은 속궁합이 맞아야 결혼할 수 있다는 겁니다. 물론 전적으로 그런것은 아니지만 최소한 서로 노력하는 관계정도는 되어야 절제를 해도 납득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여자친구는 그저 피곤하거나 귀찮아서 저를 피한다고 판단됩니다.

제 여자친구는 노력이고 뭐고 아예 무관심한것같습니다. 속궁합이 저와 맞지 않는가봐요(말씀드렸다시피 경험상 제가 성관계에서 마초적이거나 일방적이진 않습니다. 항상 여자친구를 만족시키기 위해 노력하며 여자친구도 만족을 했습니다.) - (지금 여자친구 제외하고요)

오랜 시간 이 문제로 고민해 왔습니다. 이번주 내로 여자친구와 돌파구를 찾지 못한다면 헤어질 생각까지 하고있습니다.

제가 지금부터 무엇을 해야 할지... 도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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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글쓴이 공감 조회 날짜
선택 [속궁합]잠자리를 거부하는 여친에게 화가납... 라이 0 136591 09.10.12
답글 청암 0 105 13.02.02
답글 여자는 남자랑 달라서 민감하다고~~~` 쟌다르크 0 2464 09.10.18
답글 니들이 부부라면 이해를 한다.. 헌데 소은맘 0 1978 09.10.16
답글 일주일에 2번이면 적은건가? 튤립향기 0 2444 09.10.15
답글 여자가 그러는 이유 이해갑니다 000 0 4741 09.10.15
답글 결혼전 빠구리해서 임신하는 자식은 착하게살아야지 0 2218 09.10.15
답글 에라이..미친눔아.. 댄디 0 3314 09.10.14
답글 ㅋㅋㅋㅋㅋ 파이크 0 408 09.10.19
답글 남자가 좀 심하네 김진백 0 2120 09.10.14
답글 이눔 완전 도둑놈 심보네.. 비츠로그림 0 3383 09.10.14
답글 넌 나쁜넘이야 개애기야 칼락펠 0 1282 09.10.15
답글 에 --이 언제나 청춘 0 1194 09.10.14
답글 그만 좀 추근댑시다.. madeinKOREA 0 1539 09.10.14
답글 다른방법으로 시도를하면... 돈벼락 0 1612 09.10.14
답글 여친도 참.. 엣지녀 0 2871 09.10.14
답글 절대결혼하지마세요 투앤쓰리앤포원 0 4582 09.10.14
답글 ??? 병아리콩 0 899 09.10.14
답글 여자입장에서 말씀드리자면.. 비타민걸 0 13371 09.10.13
답글 난 또... 아예 안할라 한다고.... yanghy 0 3806 09.10.13
답글 여자들은 단순해요 생각하고살자 0 6275 09.10.13
답글 상담받아 하늘팔래 0 1578 09.10.13
답글 이해가 안가는게 결혼도 안한것들이 사우론 0 9033 09.10.13
답글 니 생각이 더 더럽다. 나누기 0 830 09.10.14
답글 남자도 더러운건 마찬가지..ㅋㅋ madeinKOREA 0 889 09.10.14
답글 아마도... 나그네 0 2429 09.10.13
답글 글고 참 궁금합니다. 다다다 0 2819 09.10.13
답글 권태와싫증에 한표!!! 다다다 0 3546 09.10.13
답글 헤어지세요 미라꿀 0 2438 09.10.13
답글 쯥... 파이다 0 1933 09.10.13
답글 싫증이나서 그래요 파이크 0 3444 09.10.13
답글 님이 먼저 잠자리를 피해보세요 쩌부 0 3096 09.10.13
답글 급하십니다... 하늘로의비상 0 2817 09.10.12
답글 저도..(여자입장) 모모 0 11501 09.10.12
답글 다 제 밑으로~~ WhatIDream 0 934 09.10.14
답글 그런여자하고 어떻게 살아요 ㅡㅡ;; 쩌부 0 3341 09.10.13
답글 양호한편 연주 0 4059 09.10.12
답글 동거2년..저랑 상황이 비슷했던거 같네요. ㅇ울라울라 0 1191 09.10.15
답글 음. 여자입장에서는.. ㅠㅠ 0 3202 09.10.13
답글 원글을 읽어나 보셨는지 ㅡㅡ;; 쩌부 0 2078 09.10.13
답글 여자들 눈치가 얼마나 빠른데 다다다 0 3172 09.10.13
답글 님이 좀 과한 편.. 손발이오글오글 0 2426 09.10.12
답글 터 놓고 얘기를 해 봐야 할것 같은데.. 어린점주 0 2044 09.10.12
답글 정말 속궁합이 안 맞으면 담탱 0 15173 09.10.12
답글 이런남성에게 이은수 0 1430 09.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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