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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시댁과 친정의 집안차이..... [381]

안녕하세요, 올5월 결혼을 앞둔 예비신부입니다.

이제 집이며 결혼식관련 모든 문제들을 해결하고 한숨돌리던 이시점에 고민이하나 있어 의견을들어보고싶어 글을적어봅니다...먼저 예랑이와 저는 같은 지방사립대CC에 6년간 연애끝에 결혼을합니다. 각자 비슷한 수준의 연봉과 직장에 다니고있구요.

일단 예랑이의 경우는 1남2녀중 막내인데요 예랑이의누님들 즉 저의 예비시누들이 엘리트들입니다..학벌만봐도 SKY에 첫째누님은 S둘째누님은 Y출신에 직업도 각자 변호사,의사시구요..

첫째시누는 저희연애시절부터 용돈도 많이주시고 절예뻐해주시는건 물론 연애5주년때 홍콩이랑 일본 해외여행도보내주셨구요..또 저희가양가도움없이 각자모은돈에서 집구하는고 예식비에 돈을 쏟아부어 가전제품이나 가구들은 제일싸고 작은거나 각자쓰던걸가져다 쓴다고하니 둘째시누께선 너무 기특하시다며 가구며,TV,냉장고,공기청정기등등 가전제품도 제일크고 비싼걸로 사주셨구요.....너무 자랑만한거같네요ㅠㅠ


아무튼 시댁은 절 너무이뻐해주시고 좋은데...이제 문제는 저희집이죠... 일단 저도 예랑이
처럼1남2녀에 저는 장녀구요 여동생은 전문대졸업해서 간호조무사, 남동생은 고등학교중퇴에 지금은 오토바이수리점에서 일하고있습니다. 이글의 쓰는이유이자 얼마전 있었던 일인데...남동생은 학창시절부터 소위 노는(?)애였습니다...애들떄리고 경찰서끌려가고 부모님이 무릎꿇고빌러다닌적이 한두번이아니세요...성인이되어도 변함없이 폭행사건에 휘말리고 합의금이며 변호사선임비용등등 대형차한대값이상은 날렸어요 그것도 모두 아버지퇴직금 땡겨서...이런 남동생이 얼마전에 이제 내가 사고쳐도 변호사선임비용을 안들겠다면서...그리고 법조계 아는사람많을테니 힘써주지않겠냐는 어이없는소리를 하더라구요...


거기다 여동생이 간호조무사인데 둘째시누가 개인병원을 따로차리면(지금은 같은학교 선배들과 동업) 거기서 일하면서 서울가서 살면안되겠냐고 벌써부터 떡줄사람 생각도않고 숟가락얹을 생각만하고있습니다ㅠㅠ...친정어머니도 동생들같은 생각은하진않지만 저희가 양가도움없이 하는 결혼이다보니 예단이며 예물은 모두 생략했습니다. 시어머니께 말씀드리니 본인은 그런거 안해도 된다시며 그저 둘이서 도움없이집구하고 결혼준비하는게 너무 대견스럽고 좋다고 아들잘부탁한다며 잘살기만하면된다고 하시는데



저희친정어머닌 어디서 들으셨는지 '꾸밈비는 받아야지않겠느냐' '누구네는 사위가 명품가방도 장모한테 사주더라'등등 은근히 바라는 말을 계속계속하세요 아직도 결혼식하지도않고2개월이나 남았는데 벌써부터 가족들이 이러니 진짜결혼하고 나면 어떻게 행동들을 할지도 너무 고민이큽니다..예랑이는 이이야기를 듣고는 가족들이 별개고 우리만 행복하게 살면되지않겠느냐고 그리고 저가 그런걸싫어하니 저만 정신잘차리면 우리는 문제없고 다독여주는데...친구들이나 직장동료들에게 물어보기도 그래서 여기서 의견을 구해봅니다...그냥 제가 중간에서 잘 조율한다면 문제 없을런지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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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 예비시댁과 친정의 집안차이..... hellomia 0 156715 18.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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