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관련 서비스

검색

검색어 입력폼

목차


남자친구의 고백 어떻게할까요.. [144]

안녕하세요 30대 여자입니다
저에겐 5개월가량 사귄 동갑 남자친구가 있어요
그동안 사귀면서 서로 싸운일도 없이 너무 서로
잘 지냈어요 결혼 생각도 했구요

그러다 며칠전 남자친구가 할말있다며 그동안 말못한
일이있다며 자기가 사회초년생일때 직장생활중
그 당시 사장에게 속아 보증같은것을 섰고
그때당시 빚으로 경찰서와 재판까지 진행했지만
결국 그 빚은 남자친구가 떠안았다고 하더군요
남자친구는 그때 당시 충격으로 1-2년 가량 마음도
못잡고 지냈고 직장생활을 하면서도
그동안은 갚을 생각도 없었고 형제 통장으로 월급
받고 차 폰 등 명의도 다 가족들 명의로 지냈다고
하더군요

그러다 저를 만났고 저랑 결혼하고 싶은 마음도
많이 드는데 차마 말은 못하고
마음고생 끝에 저에게 털어놓았어요
빚은 현재 원금이 5000정도이고
남자친구 말로는 육십프로만 내면되는데
약 이천후반정도만 갚으면 된다고
기다려 달라고 하네요

처음 이말을 들었을땐 많이 충격이었지만
남자친구가 만든빚도 아닌데 사회초년생일때
한때 실수로 만든 빚이고 누구보다 남자친구가
힘들었을 거라고 생각해요
남자친구는 앞으로 한달에 약 200정도 저축해서
남은 빚을 일년정도에 갚을 생각이라 하구요

남자친구도 이말하기 까지 많이 고민했을거고
힘들었을거 같아요
이제라도 안숨기고 말해준 남자친구가 고맙긴
하지만 마음이 많이 싱숭생숭하네요
저 빚이 정말 저렇게만 갚으면 끝나는게 맞는지
워낙 사채빚 무섭다는 말을 많이 들었는데
정말 60프로만 갚으면 되는게 맞는지 ..
남자친구를 믿어도 될지 아니면
다시 생각해봐야되는건지

이런일 말고는 그동안 아무런 트러블조차 없었고
너무나도 잘 지냈던 사이에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마음은 많이 복잡한데
누구한테 털어놓을 수가 없어 올렸습니다
어떤 말이라도 좋으니 꼭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게시물 목록
제목 글쓴이 공감 조회 날짜
선택 남자친구의 고백 어떻게할까요.. 0 96470 17.06.19
답글 사회 초년생이 인보증을 섰다구요?? 무쏘 0 699 17.06.20

오늘의 주요뉴스


Copyright © Kakao Corp. All rights reserved.
위 내용에 대한 저작권 및 법적 책임은 자료제공사 또는 글쓴이에 있으며 Kakao의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