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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올케랑 트러블이 생겼어요ㅜ [354]

저 32살 미혼 여자구여
남친은있지만 내후년쯤 결혼생각합니다.

저랑2살차이나는 남동생이 곧 결혼을하는데,
예비올케랑 갈등이생겼네요..예비올케는 동생보다 네살연상이고 저보다 두살이많아요

전 장사하고있고
남동생은 졸업하고 직장
다니다가 저 일하는거보고는 괜찮다싶었는지
본인도한다고해서..일배워서 가게오픈한지 다섯달쯤됩니다. 아직 오픈한지얼마안댓고 초반이라 제가 자주들러서 봐주고있어요. 제 작업실에서 동생네 가게로 물건들어가는것도있고 겸사겸사요.
한번은 가게들르니,
올케될사람있더라구요 동생여친요
오늘바빴냐고 동생한테 물어보고
하구 이것저것 체크해보는데
예비올케가 저한테할말이있다고..
여기안오는게 어떠냐고,
불편하다구요 결혼하면 본인도 종종 나오게될텐데
시누올케 한 공간에서 같이일하는거 부담스럽다고.
본인은 그렇지않을지몰라도 알게모르게 동생부부 부리는 쪽
이될거라고;;
어이는없었는데 뭐 아주틀린말도아니고..
상대입장에서보면 그럴수도있겠다싶어 그런가보다했어요.
그뒤로는 왠만하면 가는일 자제합니다
물건들어갈갈때빼구요

그렇게지내고있다가
최근에 동생네 가게가있는 건물3층에 리모델링을 시작했습니다. 제가들어가서살려구요
처음에 동생 가게자리알아볼때 아는분이 주선해주셔서
급매로나온 건물을 매매했었어요.
제 작업실을 이전하고싶었지만
작업실은 현재 저희할머니명의 건물에있습니다.
세도 안받으시고 죄송하기하기도하고 겸사겸사 이전할려고는데 여러가지 여건상 동생 가게로 오픈했습니다
제가그동안 모은돈에다가
돌아가신 할아버지께서 제앞으로 남겨두신 재산포함해서요
동생앞으로 해주신건 아직 부모님이 관리해주십니다.
동생이 나중에 꼭 필요할때
달라고했었구요
건물매매할때 동생돈도 6천만원가량들어있습니다.
6천만원은 제가 직장생활때부터 동생몫으로 적금든거구요
동생한테 신장이식받았고 큰 빚을 졌다고 생각하고있고
고마운마음에 적금붓기시작했구요.
가게차린다했을때 내줬었는데..
저한테다시주더라구요
누나가 모은 누나돈이니까 보테라구요.
마음이 참이쁘고 고마웠어요.
결혼할때 결혼비용보테주려구 생각했었구요
월세는 지금 반만받고있어요
월세도 안받으려고했는데..
동생이 꼭 준다고해서 반만받습니다
월50이요

리모델링하고있으니
올케될사람이 본인 신혼집으로알고있더라구요.
신혼집은 저희부모님께서 해주시기로하셨구요
23평아파트 동생명의로요.
근데 그게맘에안드는지 구태여 본인이
3층에들어오겠다고..
제가 3층에거주하게되면 부딪힐일이생길텐데
불편하답니다.
그리고 동생돈도 6천만원이 들어갔으니
동생몫도있지않냐고하길래
그돈은 결혼비용이든뭐든 다시해줄꺼라고했더니
그말을어떻게믿냐고..
그래서 그럼 월세내고 살꺼냐고했는데
이미내고있지않냐고 하더라구요
월세는 마음에도 없던말이고
욱해서 나온말입니다..
아직까지 동생한테는 아무말안했으니
저보고도 말하지말라네요
괜히 불란만드는 사람되기싫다구요.
이런경우엔 어떻하는게 현명한걸까요
부모님이나 동생한테 얘기해야하는게 맞는걸까요
괜히 속만시끄럽고 머리만아프네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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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글쓴이 공감 조회 날짜
선택 예비올케랑 트러블이 생겼어요ㅜ 깔깔 0 146572 17.06.18
답글 당연히 알려야지요 금수강산 0 1079 17.06.19
답글 절대꽁짜없는거요 한광희 0 1926 17.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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